40회 슈퍼볼 MVP 하인스 워드와 어머니 김영희
고린도 후서 6장 1 - 2절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선물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선물은 구원입니다.
구원의 은혜의 선물은 누구나 예수를 믿으면 다 받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구원의 선물은 교회에 왔다 갔다 한다고 하여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고 내가 죄인임을 깨닫고 내가 살길을 찾아서 나서는 사람이 되고, 그 살길은 예수가 아니면 나는 죽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예수가 나를 대신하여 죽어 주었다는 사실이 믿어 질 때에 구원의 은혜의 선물을 받는 것입니다.
이것은 자기 자신이 아무리 노력하여 믿어 보려고 믿습니다를 아무리 크게 불러도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믿게 하여 주셔야 믿어지는 것으로 성령이 역사 하여야 믿게 된다는 말로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은혜를 받았다는 말은 구원의 은혜를 받았다는 말로, 다시 이 은혜를 깨달았다고 다시 말하는 것과 같은 의미로 “은혜 받았습니다.” 하고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주시는 은혜는 구원의 은혜입니다.
다음은 성령의 주시는 은혜가 있습니다.
성령이 주시는 은혜는 구원의 은혜를 먼저 받고 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에게 선물로 주시는 은혜입니다. 이것을 은사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은사를 받으면 능력 있는 신앙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성령의 인침을 받았다고도 말하는 것입니다.
축복의 은혜도 있습니다. 복은 내가 받을 일을 해야 받게 되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6장 38절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먼저 주어야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서 내게 되돌아오는 것입니다.
부모에게 효도하면 장수와 재물 복을 주시고 심으면 30배, 60배, 100배를 거두게 하십니다.
믿으면 구원의 은혜를 받고 기도하면 능력의 은혜를 받고 행하면 축복의 은혜를 받는 것입니다.
은혜를 받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것은 은혜를 지속시키는 일입니다.
많은 사람이 은혜를 다 소멸하고 아직 자기에게 은혜가 남이 있는 줄로 착각하고 있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 은혜를 지속시키는 일에 힘을 써야 합니다.
1. 선 줄로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고린도 전서 10장 12절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내 믿음이 이만하면 됐다. 내 돈이 이만하면 됐다. 내 기도가 이만하면 됐다고 선 줄로 생각하는 사람은 넘어지기 쉬우니 조심하여야 합니다.
이미 내가 선 줄로 생각하는 것 자체가 교만한 것이므로 이러한 사람은 하나님이 꺾어 버리시니 우리는 절대로 교만하지 말아야 하고 항상 나의 연약함을 고백하고 겸손하게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선 줄로 생각하였습니다. 근채와 박하와 회향의 십일조까지 엄격하게 드리고 금식 기도도 자주하고 안식일도 거룩히 지키고 하니 이제는 선 줄로 생각하였지만 그들은 다 넘어져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는 일에 가담한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 만사에서도 선 줄로 생각하지 말고 자만하지 말고 교만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만하면 됐다는 생각은 넘어질 생각이므로 항상 겸손하게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2006년 2월 5일 40회 슈퍼볼에서 MVP가 된 어머니가 한국인인 하인스 워드(피츠버그 스틸러스) 는 항상 어머니 김영희씨가 항상 겸손하라. 겸손하라는 말에 순종하여 터치다운을 한 후에도 쎄레모니를 안하고 동료들에게 영광을 돌리다가 영원히 기억되는 슈퍼볼 MVP가 된 것입니다.
2. 기도하기를 쉬면 은혜는 소멸됩니다.
사무엘상서 12장 23절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치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도로 너희를 가르칠 것인즉”
기도하기를 쉬는 것은 죄가 아니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기도를 안 하는 사람입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신 말씀과 같이 우리는 기도하기를 쉬지 말고 계속하여 날마다 기도 생활을 하여야 은혜가 소멸되지 않는 것입니다.
매일 하루 한 시간 이상씩 기도하여야 합니다. 그래야 은혜가 소멸 안 되며 2시간 이상씩 기도하면 은혜와 권능이 날마다 커져 가고 불이 붙게 됩니다.
3. 예배 참석을 쉬면 은혜는 소멸되어 버립니다.
히브리서 10장 25절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말세가 가까워질수록 모이기가 힘이 듭니다.
말세에는 개인적으로 다가오는 말세가 있고 집단적으로 다가오는 말세가 있고 전체 인류에게 다가오는 말세가 있습니다.
개인 말세는 내가 죽는 순간이 말세입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이제까지 당하면서 지내 온 것이 개인 말세를 맞았습니다. 우리 할아버지도, 아버지도, 형님도 이 개인 말세를 당하여 세상을 떠나서 하늘나라에 올라갔습니다.
나도 머지않아서 이러한 말세를 당할 것이고 여러분들도 나이가 많은 사람을 조금 더 빨리 젊은 분은 조금 늦게 이 말세를 당하게 될 것입니다.
지역 말세는 집단적으로 당하는 떼죽음을 말할 수가 있습니다.
배가 물 속에 가라앉거나 지진이 나거나 비행기가 떨어져서 많은 사람이 죽거나 전쟁으로, 원자탄으로, 소돔과 고모라같이 심판으로 부분적으로 당하는 말세를 말할 수가 있겠습니다.
전체 말세는 주님이 지상에 재림 할 때 맞이하는 온 세계 사람이 동시에 당하는 말세입니다.
말세를 당한 사람들의 특징은 말세를 당한 사람들은 모이기를 폐하려고 합니다.
개인 말세를 당하는 사람도 죽을 때가 되면 힘이 부쳐서, 병이 심하여 교회에 나가기가 어려워지고 집단 말세도 죄악이 심하여 하늘의 심판을 받으니 이들도 모여서 하나님께 예배드리지 않은 특성이 있고 전체 말세도 지금 기독교인이 세계적으로 점점 줄어들고 있으니 말세가 가까워 온 사실이 눈에 보이는 것입니다.
숯불은 여러 개를 모아 놓아야 불이 잘 타고 화력이 나지만 하나씩 헤쳐 놓으면 숯불은 저절로 꺼져 갑니다. 이와 같이 마귀는 신앙인을 헤쳐 놓아 믿음이 꺼지게 하는 것이 말세 때의 저들의 술책입니다. 은혜를 소멸하는 지름길은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 길입니다.
4. 친구를 잘 사귀어야 은혜가 소멸 안 됩니다.
시편 1편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친구를 잘 사귀면 신앙의 도움이 될 수도 있고 친구를 잘 못 사귀면 받은 은혜를 다 소멸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오만한 자.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사람과는 친구를 사귀지 말아야 하고 죄인의 길인 세상 사람들처럼 세속에 따라가지 말아야 합니다. 또 나뿐 사람과 동업하여 사업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친구를 잘 못 사귀면 은혜 소멸되고 망하는 사람이 되므로 친구를 잘 선택하여 믿음의 친구들과 동지들과 함께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5. 성경을 매일 읽어야 은혜가 소멸 안 됩니다.
디모데 후서 3장 16-17절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성경을 안 읽으면 은혜를 지킬 수가 없습니다. 영의 양식을 먹지 않은 영혼은 은혜를 유지할 힘이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6. 받은 은혜를 감사하여야 합니다.
시편 116편 12절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꼬”
감사하는 자에게는 은혜가 더하여지지만 감사가 없는 자는 은혜가 소멸되는 것입니다.
받은 은혜를 보답하는 생활을 감사하면서 지속할 때에 은혜가 더 많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7. 항상 성령에 이끌려 살아야 합니다.
말씀에 이끌려서 순종하면서 살아가야 은혜가 소멸이 안 됩니다. 불순종하는 사람은 받은 은혜를 즉시 쏟아 버리는 자와 같은 것입니다. 은혜를 소멸한 사람은 다시 은혜 받기가 7배나 더 어렵습니다.
히브리서 6장 5-7절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가는 자들의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워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한번 은혜 받은 자가 타락하면 회복이 어렵습니다.
우리는 이제 받은 은혜를 감사하며 유지하도록 선 줄로 생각 말고 겸손히 계속 기도하면서 예배를 열심히 드리고 악한 친구와 세상을 멀리 하면서 말씀을 늘 읽고 상고하며 감사와 순종함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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