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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 Hymn

[스크랩] 사도 신경 7

鶴山 徐 仁 2006. 2. 6. 22:49
사도 신경 7

수태고지

       누가복음 1장 31절 “보라 네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700년 전에, 그보다도 수천 년 전인 아담이 범죄 할 때부터 하나님께서는 처녀에게서 메시아가 날 것을 말씀하였습니다.

  이사야서 7장 14절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은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임마누엘이라는 말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말로 예수님이 육신을 입고 우리와 함께 하는 사람으로 오실 것을 예언한 말씀입니다.

이 예언은 그대로 이루어 졌습니다.

  누가복음 1장 37절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함이 없느니라”는 말씀대로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은 기적으로, 이사로, 놀라움으로  사람의 생각을 초월하여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은혜를 받은 자, 마리아에게서 태여 났듯이 오늘날도 예수님은 은혜 받은 자에게만 임재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얻지 못하고 택함을 입지 못할 때에는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이 절대로 임하지 않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을 마음속에 모시지 못하는 것입니다.

  마리아는 믿음의 사람이었고 순종의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함이 없느니라 는 말씀에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 지이다 하면서 순종하는 처녀 옅습니다.

우리도 순종의 사람이 될 때 예수를 마음에 성령으로 모실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이루어 지이다 하면서 순종하면서 나아 갈 때 예수님이 내 속에 성령으로 잉태하여 나와 함께 하시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순종함으로 마음속에 예수를, 성령을, 하나님을 항상 잉태하고, 내 마음에 모시고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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