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전람회에서 1년동안의 수고를 심사
받듯 우리의 일생의 삶도 생이 마친후에는
고 린도 후서 5장 9-10절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게 하는 자 되기 힘쓰노라.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우리는 두 가지 일 중에 하나를 선택하고 살아야 하는 한정된 인간입니다.
세상에 거하든지 아니면 세상을 떠나든지 둘 중에 하나를 택하고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도 지금은 세상에 거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세상을 떠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세상을 떠나가면 예수 믿는 우리는 그리스도의 심판대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를 안 믿던 사람들은 형벌의 심판대에 서게 되지만 예수를 믿는 우리들은 상급 받는 심판대에서는 것입니다.
올림픽 경기에서 우승한 사람들이 메달을 받는 심판대에 서서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을 받듯이 우리도 그리스도의 면류관 상급 심판대에 서서 세상에 사는 동안 만든 믿음의 작품을 따라서 상급을 받는 것입니다.
10절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우리는 지금 이 세상에 거하는 동안 나의 믿음의 작품을 만들고 있는 예술가와 같은 사람입니다. 내 믿음의 작품을 내가 떠나는 날 갖고 가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 심사를 받는 것입니다.
우리가 좋은 믿음의 작품을 이 세상에 사는 동안 만들고 살다가 떠나는 날 좋은 작품을 가지고 가서 심사를 받아 좋은 상급을 받아야 할 것 아닙니까?
날마다 날마다 하루하루의 삶이 벽돌 한 장씩 쌓아 가는 집을 만드는 건축가의 심정으로 이 세상에서 아름답게 만든 믿음의 작품을 하늘나라에서도 인정받아 좋은 상급을 받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떠날 때는 반드시 내 믿음의 작품과 함께 떠나간다는 것을 잊지 말고 오늘도 좋은 믿음의 작품을 만드는 우리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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