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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 Hymn

[스크랩] 基督敎의 合一 運動

鶴山 徐 仁 2006. 1. 18. 01:11
                   
基督敎의 合一 運動


                                                                          1932년 5월 5일 신창교회 설교

본문  :  에베소서 4장 1절- 8절

            요한복음 17장 11절


세상에서 第一 이상한 것이 무엇이냐?  세상에서 같은 人이 둘도 없는 것이다.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것이 무엇이냐?  모든 것 중에서 與人 合一 運動 이다.

各人, 各心, 各性을 一大衆을 만드는 것 같이 難한일이 無하다.

(예화 상략)

1. 合一의 必要

예수께서는 “우리가하나이 됨같이” 돋 三位一體이였다.  三位一體로 하는 사업이 또한 一致

바울 先生은 神一, 聖靈一, 所重一, 主一, 信一, 하나님도 一, 爲衆人之父라

合心 爲一하여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事業하라는 것이다.

一滴水도 大洋을 이루고 한낱의 티끌도 모이면 泰山이 된다.

일전, 이전 남은 돈도 모으면 百萬長者의 財産家가 되는 것이다.

一學 二學 배우는 적은 알음도 후일 博學學識者에 이른다. 적은 모래와 세멘트를 한줌 두줌 쌓은 것이 成十層의 洋屋을 짓는 것이다.


a. 事業을 하나로 하라

情神, 思想, 經濟, 目的

b. 大敵 防備를 하나로 하라

一萬名의 合一이 안된 軍士보다 百名의 合一된 군사가 더 무섭다.

c. 神과 合一되어야 救援을 얻는다.

十字架의 奧妙한 聯合이다.


2. 合一의 方策

진실하게 예수 안에 있어야한다. 예수의 정신, 예수의 생명과 나의 생명이 합일이 되어야한다.

세상의 모임과 聯合은 限時的뿐이다.  마치 물로 모래를 뭉쳐 놓은 것과 같도다. 세월이 지나면 다 헤쳐진다. 세월이 흐르면 죽음으로 다 헤어진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愛와 血로 뭉친 합일은 生死離別이 無하다.  아무러한 무엇이 감히 다치지 못한다.

이 돌위에 거치는 자는 넘어지고 부디치는 자는 상하고 깨여진다.  그리스도의 위력이여 -

본문 2절- 3절


3. 合一되지 못하는 理由

교회나 사회나 가정이라도

a. 驕慢한 마음

b. 自高之心

c. 靈機 雪恨者 -보자보자 하면서 기회만 찾는 자

d. 損人利己心이 있는자

e. 暴躁 無淚養之性으로

人體中 有五菅이 相爭을 하면 어떻게 될까

우리는 一會, 一堂, 一家에서 영원히 지낼 우리이니까 彼我惟讓하라

한국의 지방 관념도 除去함도 필요하다


4. 合一의 結果

a. 예수의 기도를 성취한 신자로 주께 영광을 돌릴 것이요 교회나 개인이 합하면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바가 될 것이다.

b. 魔鬼가 능히 當치 못하리라.

   無前敵이요 不合은 魔鬼의 所願成就이다.

성경상에서 마귀를 뱀이라고 말한 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그중 一理는 배암은 큰 덩치는 못 먹는다.  그래서 마귀는 먼저 교인을 서로 감정상으로 이간을 붙여서 各者 分散을 만들어 놓고 하나씩 날름 날름 삼켜 버린다.

  마귀는 처음에는 잘 대하여 주다가 주인이 없을 때에는 얼른 삼켜 버린다.

성령님이 지키시지 않으면 우리는 마귀에게 삼키우게 된다.


결론:

우리는 교회, 사회, 가정이 합일이 되어서 하나님의 축북을 받으면서 살아야 합니다.

형제가 합일하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하면서 하나님은 합일을 기뻐하는 것을 알고 우리는 合一하여 주님의 뜻을 이루자


                                  1932년 5월 5일 신창교회   김성배 목사 설교

 

1940년 원산 신학교 기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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