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불로 응답 받는 기도

불로 응답 받는 기도

 

    열왕기상 18장 37절

 “여호와여 여호와여 응답하소서 내게 응답하소서 이 백성으로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저희 마음으로 돌이키게 하시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핧은지라”

  오늘은 불로 응답 받는 기도를 증거하겠습니다.

  엘리야는 하나님이 하나님이 되신 것을 보여 주기 위하여 불로 응답 받는 소원을 갖고 갈멜산에서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 850명과 대결을 하였습니다.

  본문 말씀같이 기도를 할 때 하늘에서 불이 내려오는 응답을 받고 여호와 하나님이 참 하나님이신 것을 알리고 우상 선지자들을 기손 시냇가에서 끌어다가 다 죽였습니다.

  불로 응답 받는 과정은 열왕기상 18장 10절부터 자세히 읽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첫째로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내게로 가까이 오라” 하였습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려면 주의 종에게 가까이 나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무슨 응답을 받을 수가 있지 주의 종을 멀리하거나 대적을 하면서 기도를 하면 아무런 응답이 내려올 수 없는 것입니다. 사업이 번창하고 가정이 평안하고 형통하는 응답을 받으려면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둘째로는 무너진 여호와의 단을 수축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불로 응답이 내리는 곳은 제단 위에만 불로 응답 내리는 것이지 제단 외에 불이 내리는 것은 심판의 불인 것입니다.

  오늘날의 제단은 예배를 드리는 시간입니다.  엘리야도 열두 돌을 취하여 무너진 돌을 취하여 제단을 다시 수축한 후에 번제물을 올려놓고 기도 할 때 그 위에 여호와의 불이 임한 것입니다. 

  기도 제단을 쌓고 가정 예배 제단을 쌓고 매주일 교회에서 제단을 쌓을 때에 제단 위에 불이 내리는 것입니다.

 

셋째로는 도랑을 만들라고 하였습니다.

  도랑은 굳은 땅을 파내고 물이 고이거나 흐르게 만드는 것이 도랑입니다. 나의 지금까지 굳은 마음, 인간성, 죄악성, 불신 등을 파내어 버리고 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가져야 그 마음의 도랑에 여호와의 불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은혜가 담겨 있을 수 있는 회개의 도랑을 파고 만들어야 그 심령에 여호와의 불이 임하는 것입니다.

 

넷째로는 제물의 각을 떠서 제단 위에 올려놓았습니다.

  더럽고 쓸데없는 것 내장, 똥집 껍질 등을 다 없애 버리고 쪼개어 놓아야 그 위에 불이 내려오는 것입니다. 주 앞에 내가 온전히 분해 되어 내 자신 스스로가 쪼개지고 더럽고 추한 것을 다 내어버린 내 스스로의 성결한 제물이 될 때 그 위에 여호와의 불이 임하는 것입니다.

다섯 번째로는 물을 열두 동이를 가져다가 장작 위에 부어야 합니다.

장작 위에 물을 부으면 불이 꺼져 버리고 젖은 장작은 더 타지 않는 법입니다.  그러나 엘리야는 장작 위에 물을 열두 동이를 가져다 부었습니다. 이것은 인간의 상식을 버리고 하나님께 매달리고 하나님은 인간의 상식을 초월하시는 기적의 하나님이심을 믿는 믿음의 고백의 행동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물 속에 있는 장작도 불로 태우신다는 믿음의 고백을 할 때 하나님은 그런 믿음 위에 불로 응답하시는 것입니다.

여섯 번째는 부르짖어 기도를 하였습니다.

아무리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믿음이 있고 제단이 있고 연한 마음이 되었어도 기도를 하지 않으면 하나님은 역사를 하시지 않는 것입니다.

  아무리 이미 약속한 일이 있어도 하나님을 움직이시고 행동하시게 하려면 기도를 하여야 하되 부르짖어 큰 소리로 간절한 심령으로 기도를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목적이 분명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확신 갖고 부르짖는 기도를 할 때 하나님의 불이 응답으로 내려오는 것입니다.

 

일곱 번째로는 불로 응답이 내려 왔습니다.

태우는 불로 응답이 내려 왔습니다.  승리의 불로 응답이 내려 왔습니다.

엘리야같이 우리도 불로 응답 받는 기적을 체험하고 하나님이 참 하나님 되신 것을 온 세계에 전하면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성령의 불로 오늘날도 이같이 기도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응답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이런 체험하고 “예수 예수 믿는 것은 받은 증거 많도다” 하면서 간증 하면서 증거 하면서 살아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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