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문대 졸업생의 취업률이 1982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반면 고교 졸업생의 취업률은 199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10일 통계청과 교육인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문대 졸업생 중 상급학교 진학자와 군 입대자를 제외한 사람이 일자리를 얻은 비율이 83.5%로 전년보다 6.3%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 대학교 졸업생의 취업률은 65%로 전년의 56.4%보다 8.6%포인트 높아졌다. 그러나 2004년 60.1%였던 고교 졸업생의 취업률은 지난해 52.3%로 급감했다. 김원배 기자 <onebye@joongang.co.kr> |
2006.01.11 04:54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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