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대한민국 探訪

[스크랩] b01 푸른샘님의 그리운 금강산

鶴山 徐 仁 2005. 8. 27. 17:14


칼럼의 回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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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샘님의 금강산

2000년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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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금강산




1.

누구의 주제런가 맑고 고운 산

그리운 만 이천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만이 옷 깃 여미고

그이름 다시 부를 우리 금강산.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더럽힌지 몇몇해

오늘에야 찾을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2.

비로봉 그 봉우리 짓밟힌 자리

흰구름 솔바람도 무심히 가나

발아래 산해만 보이지 마라

우리 다 맺힌 원한 풀릴때까지.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더럽힌지 몇몇해

오늘에야 찾을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한상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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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別離(별리)




한 번 오기도 요행인데

두 번 기약 다시 있으리


오늘 이 좋은 경치는

뒷날 마음만 괴롭힐 것이니


돌아가 꿈을 꾸어도

이 길만은 잊지 않으리


잠드는 그 때마다

다시 찾아들게 되리라...


...이경석< 푸른샘님께서 보내주신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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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푸른샘님






 
가져온 곳: [땅의 回想]  글쓴이: SHADHA 바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