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아멘 할지니라 신 27:16-26

鶴山 徐 仁 2022. 9. 20. 10:11

아멘 할지니라 신 27:16-26

 
 
 
09월 20일 (화)
   
아멘 할지니라 신 27:16-26



16. 그의 부모를 경홀히 여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17. 그의 이웃의 경계표를 옮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18. 맹인에게 길을 잃게 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19. 객이나 고아나 과부의 송사를 억울하게 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20. 그의 아버지의 아내와 동침하는 자는 그의 아버지의 하체를 드러냈으니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21. 짐승과 교합하는 모든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22. 그의 자매 곧 그의 아버지의 딸이나 어머니의 딸과 동침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23. 장모와 동침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24. 그의 이웃을 암살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25. 무죄한 자를 죽이려고 뇌물을 받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26. 이 율법의 말씀을 실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본문은 매절 후렴처럼 <모든 백성이 아멘 할지니라>로 끝납니다. 
선포되는 모든 말씀과 명령에 대해 <과연 그렇습니다. 그렇게 이루어지기를 빕니다>는 뜻의 <아멘>으로 화답하고 다짐하게 한 것입니다. 
이는 모든 규례가 그만큼 소중하고 택하신 백성들에게 꼭 필요한 삶의 규범이었기 때문입니다. 


<부모를 경홀히 여기는 자>(16절)란 부모를 업신여기거나 비천하게 여기는 자를 가리키는데 그런 자는 반드시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합니다. 
땅의 <경계표를 옮기는 자>(17절)도 저주를 받는데 이는 타인의 재산권에 대한 중대한 침해 행위여서 그렇습니다.


<맹인에게 길을 잃게 하는 자>(18절)란 <장애인을 유혹하여 하나님의 계명의 길을 벗어나게 하는 자>를 가리키는 말로 율법은 남의 신체적 약점을 이용해 불의한 이익을 추구하는 죄악에 대해서는 보다 혹독합니다(레 19:14). 


<객이나 고아나 과부>(19절)는 가난하고 억눌리고 소외된 자들을 대표하는 구약시대의 3대 약자들입니다. 따라서 이들을 결코 억울하게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아내>(20절)란 히브리어 <에쉐트 아비>로 <계모>를 가리킵니다.


<짐승과 교합하는 자>(21절)란 소위 <수간>을 뜻하는 변태적인 성행위자로 이는 단순한 도덕적 범죄의 차원을 넘어 하나님의 신성을 모독하는 추악한 죄악이므로 당연히 저주받아 옳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암살하는 자>(24절), <뇌물을 받는 자>(25절)도 저주를 면치 못한다고 경고합니다. 


오늘 본문은 이런 말씀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이 율법의 말씀을 실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26절). 
 
-오늘 본문에 <... 아멘 할지니라>는 말씀이 모두 볓 번 나올까요?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한 본문의 말씀 중 혹 당신에게 해당되는 사항이 있습니까?
-이 시대의 사회적 약자들이라면 어떤 사람을 들 수 있을까요?
 
주님, 저희도 늘 말씀 앞에서 <아멘!>하며 살게 해 주시옵소서. 
오늘 본문이 매절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한 것처럼 저희도 그렇게 언제나 선포되는 말씀에 대해 <아멘>으로 화답하며 결단하며 실천하며 살아가게 해 주시옵소서.
 <말씀을 실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26절)는 말씀도 잊지 않게 하사 늘 순종하므로 저주가 아닌 축복을 누리며 사는 성도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다이아몬드는 커팅을 통해 빛을 찾는다
 
“다이아몬드 원석은 아주 단단하지만 그 자체로는 황홀한 빛을 내지
못한단다. 원석은 자르고 갈아야 영롱한 보석이 된단다.”
“그러니까 다이아몬드가 최고의 보석인 거 맞죠?”
“천만에.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보석은 눈에 보이지 않는 거란다.
바로 사람들 마음속 깊은 곳에 감추어진 보이지 않는 보석들이지.
그 보석을 꺼내 쓰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단다.”


조신영 박현찬 공저(共著) 《다이아몬드 인생》(위즈덤하우스,
121-122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이 책은 다이아몬드에 대한 이야기로, 주인공은 4C 라는 기준에 의해
다이아몬드 가격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가르쳐 줍니다.
캐럿(Carat), 투명도(Clarity), 컬러(Color), 컷(Cut)이 그것입니다.
주인공은 특히 커팅을 강조합니다. 커팅은 원석인 다이아몬드의 가치를
높여 주고,아름답게 만들어 주고,빛나게 해 주면서, 비로소 모두가
황홀해하는 영롱한 다이아몬드가 되게 해 준다는 것입니다. 특히 이 책
에서 말하는 다이아몬드는 우리 각 사람의 ‘재능’입니다.
저절로 빛나는 보석은 없습니다. 연마와 세공을 거쳐 다이아몬드의 숨
겨진 빛이 나옵니다. 이렇듯 다이아몬드에 커팅이 중요하듯이, 우리
안에 있는 다이아몬드와 같은 재능을 빛나게 하려면 자르고 갈고 쪼고
닦는 절차탁마(切磋琢磨)의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성도의 고난을 선용하셔서 성도의 내면 깊숙이 묻혀 있던 침
전물들을 정화시키십니다. 세상을 바라보던 시선을 하나님을 향하게 하
십니다. 연약하던 성도를 강하게 하십니다. 그리하여 고난은 다이아몬
드의 커팅같은 역할을 합니다. 고난을 잘 통과한 성도는 세상 기쁨이
아닌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더욱 발견하고 비전이 이끄는 삶을 살게
됩니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
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약1:2-4)
   
호세아 6장 7절
 
그들은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거기에서 나를 반역하였느니라
Like Adam, they have broken the covenant-- they were unfaithful to me there.
Hosea 6:7 [NIV]
   
끝까지 주님을 사랑해야 하지 않을까요?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어떻습니까? 
하나님께서 복을 주셨는데 그 복에 취해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을 사랑하기보다는 하나님께서 주신 복을
 사랑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솔로몬은 남달리 
하나님의 사랑을 받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도 하나님을 사랑했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대신 세상을 사랑하게 되었고,
 하나님께서 진노하시는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도 끝까지 주님을 사랑해야 하지 않을까요?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지켜가야하지 않을까요?
-박봉수 목사의 ‘솔로몬의 교훈’에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세상을 떠나라고 말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 있는 것들을 버리라고 
말씀하지도 않는다는 것입니다.
 다만 이 세상과 이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말하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들은
 우리가 사용할 것들이지 사랑할 것들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다시 말해서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들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며 살기 위한 
수단과 도구일 뿐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게 되면
 더 이상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주객이 뒤바꾸게 되는 것입니다.
 
 
 
09월 20일 (화)
   
아멘 할지니라 신 27:16-26



16. 그의 부모를 경홀히 여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17. 그의 이웃의 경계표를 옮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18. 맹인에게 길을 잃게 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19. 객이나 고아나 과부의 송사를 억울하게 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20. 그의 아버지의 아내와 동침하는 자는 그의 아버지의 하체를 드러냈으니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21. 짐승과 교합하는 모든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22. 그의 자매 곧 그의 아버지의 딸이나 어머니의 딸과 동침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23. 장모와 동침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24. 그의 이웃을 암살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25. 무죄한 자를 죽이려고 뇌물을 받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26. 이 율법의 말씀을 실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본문은 매절 후렴처럼 <모든 백성이 아멘 할지니라>로 끝납니다. 
선포되는 모든 말씀과 명령에 대해 <과연 그렇습니다. 그렇게 이루어지기를 빕니다>는 뜻의 <아멘>으로 화답하고 다짐하게 한 것입니다. 
이는 모든 규례가 그만큼 소중하고 택하신 백성들에게 꼭 필요한 삶의 규범이었기 때문입니다. 


<부모를 경홀히 여기는 자>(16절)란 부모를 업신여기거나 비천하게 여기는 자를 가리키는데 그런 자는 반드시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합니다. 
땅의 <경계표를 옮기는 자>(17절)도 저주를 받는데 이는 타인의 재산권에 대한 중대한 침해 행위여서 그렇습니다.


<맹인에게 길을 잃게 하는 자>(18절)란 <장애인을 유혹하여 하나님의 계명의 길을 벗어나게 하는 자>를 가리키는 말로 율법은 남의 신체적 약점을 이용해 불의한 이익을 추구하는 죄악에 대해서는 보다 혹독합니다(레 19:14). 


<객이나 고아나 과부>(19절)는 가난하고 억눌리고 소외된 자들을 대표하는 구약시대의 3대 약자들입니다. 따라서 이들을 결코 억울하게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아내>(20절)란 히브리어 <에쉐트 아비>로 <계모>를 가리킵니다.


<짐승과 교합하는 자>(21절)란 소위 <수간>을 뜻하는 변태적인 성행위자로 이는 단순한 도덕적 범죄의 차원을 넘어 하나님의 신성을 모독하는 추악한 죄악이므로 당연히 저주받아 옳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암살하는 자>(24절), <뇌물을 받는 자>(25절)도 저주를 면치 못한다고 경고합니다. 


오늘 본문은 이런 말씀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이 율법의 말씀을 실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26절). 
 
-오늘 본문에 <... 아멘 할지니라>는 말씀이 모두 볓 번 나올까요?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한 본문의 말씀 중 혹 당신에게 해당되는 사항이 있습니까?
-이 시대의 사회적 약자들이라면 어떤 사람을 들 수 있을까요?
 
주님, 저희도 늘 말씀 앞에서 <아멘!>하며 살게 해 주시옵소서. 
오늘 본문이 매절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한 것처럼 저희도 그렇게 언제나 선포되는 말씀에 대해 <아멘>으로 화답하며 결단하며 실천하며 살아가게 해 주시옵소서.
 <말씀을 실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26절)는 말씀도 잊지 않게 하사 늘 순종하므로 저주가 아닌 축복을 누리며 사는 성도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다이아몬드는 커팅을 통해 빛을 찾는다
 
“다이아몬드 원석은 아주 단단하지만 그 자체로는 황홀한 빛을 내지
못한단다. 원석은 자르고 갈아야 영롱한 보석이 된단다.”
“그러니까 다이아몬드가 최고의 보석인 거 맞죠?”
“천만에.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보석은 눈에 보이지 않는 거란다.
바로 사람들 마음속 깊은 곳에 감추어진 보이지 않는 보석들이지.
그 보석을 꺼내 쓰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단다.”


조신영 박현찬 공저(共著) 《다이아몬드 인생》(위즈덤하우스,
121-122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이 책은 다이아몬드에 대한 이야기로, 주인공은 4C 라는 기준에 의해
다이아몬드 가격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가르쳐 줍니다.
캐럿(Carat), 투명도(Clarity), 컬러(Color), 컷(Cut)이 그것입니다.
주인공은 특히 커팅을 강조합니다. 커팅은 원석인 다이아몬드의 가치를
높여 주고,아름답게 만들어 주고,빛나게 해 주면서, 비로소 모두가
황홀해하는 영롱한 다이아몬드가 되게 해 준다는 것입니다. 특히 이 책
에서 말하는 다이아몬드는 우리 각 사람의 ‘재능’입니다.
저절로 빛나는 보석은 없습니다. 연마와 세공을 거쳐 다이아몬드의 숨
겨진 빛이 나옵니다. 이렇듯 다이아몬드에 커팅이 중요하듯이, 우리
안에 있는 다이아몬드와 같은 재능을 빛나게 하려면 자르고 갈고 쪼고
닦는 절차탁마(切磋琢磨)의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성도의 고난을 선용하셔서 성도의 내면 깊숙이 묻혀 있던 침
전물들을 정화시키십니다. 세상을 바라보던 시선을 하나님을 향하게 하
십니다. 연약하던 성도를 강하게 하십니다. 그리하여 고난은 다이아몬
드의 커팅같은 역할을 합니다. 고난을 잘 통과한 성도는 세상 기쁨이
아닌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더욱 발견하고 비전이 이끄는 삶을 살게
됩니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
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약1:2-4)
   
호세아 6장 7절
 
그들은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거기에서 나를 반역하였느니라
Like Adam, they have broken the covenant-- they were unfaithful to me there.
Hosea 6:7 [NIV]
   
끝까지 주님을 사랑해야 하지 않을까요?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어떻습니까? 
하나님께서 복을 주셨는데 그 복에 취해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을 사랑하기보다는 하나님께서 주신 복을
 사랑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솔로몬은 남달리 
하나님의 사랑을 받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도 하나님을 사랑했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대신 세상을 사랑하게 되었고,
 하나님께서 진노하시는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도 끝까지 주님을 사랑해야 하지 않을까요?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지켜가야하지 않을까요?
-박봉수 목사의 ‘솔로몬의 교훈’에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세상을 떠나라고 말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 있는 것들을 버리라고 
말씀하지도 않는다는 것입니다.
 다만 이 세상과 이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말하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들은
 우리가 사용할 것들이지 사랑할 것들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다시 말해서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들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며 살기 위한 
수단과 도구일 뿐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게 되면
 더 이상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주객이 뒤바꾸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