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일곱 길로 도망치리라 신 28:7-10

鶴山 徐 仁 2022. 9. 22. 11:00

일곱 길로 도망치리라 신 28:7-10

 
 
 
09월 22일 (목)
   
일곱 길로 도망치리라 신 28:7-10



7. 여호와께서 너를 대적하기 위해 일어난 적군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라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8. 여호와께서 명령하사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며
9. 여호와께서 네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세워 자기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니 이는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할 것임이니라
10. 땅의 모든 백성이 여호와의 이름이 너를 위하여 불리는 것을 보고 너를 두려워하리라
 
<...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7절).
잘 아시다시피 히브리인들에게 있어서의 <일곱>이란 <완전>을 뜻하는 상징수(창 2:1-3, 마 18:21-22)입니다. 따라서 네 대적들이 <일곱 길>로 도망치리라는 것은 완전히 패하여 혼비백산 사방으로 흩어지리라는 뜻입니다(32:30, 레 26:7-8). 
이는 실제 가나안 정복 시 이스라엘과 아모리 연합군 간의 싸움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수 10:10-11),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1절) 그와 같은 복을 누리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땅의 모든 백성이 여호와의 이름이 너를 위하여 불리는 것을 보고 너를 두려워하리라>(10절)고 합니다. 


어떤 사물이 그 누군가의 이름으로 불리어진다는 것은 곧 그 사물이 그에게 속하였다는 사실을 의미합니다. 
이스라엘이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불리어진다는 것은 곧 하나님의 소유라는 사실을 뜻하므로 열방이 이스라엘에 대해 떨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새끼를 지키는 어미 사자에 대해 느끼는 두려움과도 같은 것입니다. 


세상의 숱한 복병이 두렵고, 당신을 위협하는 열방들의 온갖 악의가 염려되십니까? 
당신을 세워 <자기의 성민이 되게 하신> 하나님을 믿으십시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면>(9절)  <네게 주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8절)이라고 맹세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깊이 신뢰하십시오. 


그것은 자기보다 더 위대한 존재의 관심 속으로 자신을 힘 있게 끌어들이는 행위이자 자신의 유치함과 헛된 이기심을 부끄럽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부끄러움의 자리에서 선뜻 일어나 하나님을 향해 달려가노라면 비로소 하나님의 <성민>으로서의 보람과 기쁨을 마음껏 누리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주님, 세상은 온통 적들이고, 나를 치기 위해 노리는 복병들이 널렸는데 하나님이 지키시고 그 적들을 치사 일곱 길로 혼비백산 도망가게 하시겠다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그 맹세를 확신하며 올해도 더욱 담대하게 살아가며 여호와의 모든 명령에 더욱 순종할 수 있도록 성령으로 인도해 주시옵소서. 
내가 여호와의 성민이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세상이 도리어 나를 두려워하리라 하셨사오니 지레 겁먹기보다 늘 용감하게 씩씩하게 살아가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어린 왕자가 만난 네 번째 별의 사람
 
“네 번째 별은 상인의 별이었어요. 그 사람은 너무 바빠서 어린 왕자가
왔는데도 고개조차 들지 않았어요(중략). ‘셋 더하기 둘은 다섯,다섯
더하기 일곱은 열둘,열둘에다 셋은 열다섯(중략). 난 이렇게 일이 많단
다! 나는 중대한 일을 하는 사람이야. 난 말이야,시시한 이야기 따위로
시간을 보내진 않아. 둘에 다섯은 일곱……’”


생텍쥐베리 저(著) 최복현 역(譯)《어린왕자》(책이 있는 마을, 56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어린 왕자가 만난 네 번째 별의 사람은 쌓아 놓기만 하는 상인이었습니
다. 그는 덧셈의 기쁨만 알았습니다. 이 상인은 세 가지 때문에 방해를
받는다고 하였습니다. 풍뎅이의 요란한 소리, 신경통, 그리고 어린 왕
자입니다. 쌓는 일 때문에 자기 몸 돌볼 시간도 없이 신경통에 걸렸습니
다. 여유와 여백을 주는 풍뎅이 소리가 소음으로 들렸습니다. 순수와
꿈을 전해 주는 어린 왕자도 시간을 뺏는 귀찮은 존재일 뿐이었습니다.
그에게 잠시 멈춰 시를 읽는다던가 음악을 듣는다던가 사색에 잠길 비움
같은 것은 아예 없었을 것입니다.
비움은 상실이 아닙니다. 피리는 속을 비워야 소리를 내듯이 큰 비움이
큰 울림을 낳습니다. 덧셈이 ‘좋은 것’이라면, 뺄셈은 ‘아름다움’
과 ‘기적’을 불러 옵니다. 내 소유에서 안식일을 빼고 십일조를 빼야
기적이 나타납니다. 불쌍한 이웃을 구제해야 주님이 후히 채워주십니다.
이렇듯 비워야 채워주십니다. 그래서 가장 큰 손은 빈 손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비움’과 비슷한 성경적인 말이 ‘자기 부인’, ‘절제’, ‘순종’
입니다.  예배는 “하나님이 옳습니다”하면서, 내 입을 다무는 것입니
다. 이것이 비움이고 순종입니다. 교만한 자, 자아가 강한 자는 예배
하지 않고 자신의 입을 다물지 않습니다.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
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눅6:38a)
   
호세아 6장 9절
 
강도 떼가 사람을 기다림 같이 제사장의 무리가 세겜 길에서 살인하니 그들이 사악을 행하였느니라
As marauders lie in ambush for a man, so do bands of priests; they murder on the road to Shechem, committing shameful crimes.
Hosea 6:9 [NIV]
   
이런 자리는 무조건 피하라
사람은 환경의 지배를 받는다. 
어떤 환경가운데 있느냐에 따라서 삶이 달라진다.
 그래서 음란한 환경을 벗어나는 일이 중요하다.
 아무리 경건한 사람이라고 해도 음란한 환경 속에
 오래 머물면 서서히 영향을 받게 된다.
우선 음란한 사람을 멀리해야 한다.
 어떤 사람들은 입만 열면 음담패설을 늘어놓는다.
 낄낄거리며 음담패설을 나누는 것을 좋아한다.
 또 어떤 사람들은 음란을 저질렀던 일들을 
서슴없이 이야기하고다. 
 무슨 영웅담을 말하듯이 늘어놓는다.
 그리고 또 어떤 사람은 우리에게 음란을 권한다.
 심할 경우 우리를 미혹한다. 
 이런 사람들은 무조건 피해야 한다.
-박봉수 목사의 ‘음란한 세상 속의 거룩한 백성’에서- 


  음란한 자리를 멀리해야 합니다.
 대체로 음란은 술자리에서 시작됩니다. 
술이 취하게 되면 부끄러움이 자취를 감추게 됩니다. 
음란한 이야기들이 거침없이 오고갑니다.
 그리고 서서히 성적욕망이 일어납니다. 
이어서 선을 넘는 행동들이 나타납니다. 
어떤 경우는 처음부터 음란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습관적으로 음란을 저지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자리는 무조건 피하십시오
미혹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Faith - Hym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순종치 아니하면 신 28:15-19  (1) 2022.09.24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 신 28:11-14  (1) 2022.09.23
복 신 28:1-6  (1) 2022.09.21
아멘 할지니라 신 27:16-26  (2) 2022.09.20
아멘! 신 27:9-15  (0) 2022.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