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신 11:1-7
07월 07일 (목)
오늘까지 신 11:1-7
1.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그가 주신 책무와 법도와 규례와 명령을 항상 지키라
2. 너희의 자녀는 알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였으나 너희가 오늘날 기억할 것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교훈과 그의 위엄과 그의 강한 손과 펴신 팔과 3. 애굽에서 그 왕 바로와 그 전국에 행하신 이적과 기사와 4. 또 여호와께서 애굽 군대와 그 말과 그 병거에 행하신 일 곧 그들이 너희를 뒤쫓을 때에 홍해 물로 그들을 덮어 멸하사 오늘까지 이른 것과 5. 또 너희가 이 곳에 이르기까지 광야에서 너희에게 행하신 일과 6. 르우벤 자손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에게 하신 일 곧 땅이 입을 벌려서 그들과 그들의 가족과 그들의 장막과 그들을 따르는 온 이스라엘의 한가운데에서 모든 것을 삼키게 하신 일이라 7. 너희가 여호와께서 행하신 이 모든 큰 일을 너희의 눈으로 보았느니라 그렇습니다. 과거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 하나님의 <강한 손과 펴신 팔과 바로와 그 전국에 행하신 이적과 기사와 ... 애굽 군대와 그 말과 병거에 행하신 일 곧 그들이 뒤쫓을 때에 홍해 물로 그들을 덮어 멸하신>(2-4절) 은혜를 입었던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도우심과 구원으로 <오늘까지> 이르렀습니다.
경기가 여전히 바닥을 기고 있습니다. 더러는 불황을 모르는 사람들도 있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젊은이들의 앞날에 대한 이런저런 두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렇듯 사람의 힘으로 더 이상 어쩌지 못할 때에는 담담히 하나님께 맡기는 믿음을 발동해야 합니다. 믿음으로 이 모든 역경을 뚫고 가겠다는 담력과 용기를 발휘해야 합니다. 오늘까지도 주님이 인도해 주셨다면 내일도, 우리의 미래도 주님이 <그의 위엄과 강한 손과 펴신 팔로>, 또 <이적과 기사로> 이끌어 주실 것이라는 소망을 품어야 합니다. 특히 물질에 대한 염려로 너무 낙망하지 맙시다. 그로 말미암아 생명의 기운을 스스로 꺾지 맙시다. 사도 바울은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 있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고후 6:9-10)라고 했습니다. <너희가 이 곳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이 광야에서 너희에게 행하신 일>(5절)을 기억하십시오. 만나와 메추라기로 백성들을 먹이시고(출 16:11-20), 반석에서 물을 내시고(출 17:1-7, 민 20:1-13),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그들을 보호하시고 이끄신 이적과 기사들을 생각하시며 하나님의 더 큰 꿈을 기리는 새로운 결단을 가지십시오. 그러면 세상의 그 어떤 절망도 우리를 주저앉히거나 우리의 가는 길을 가로막지 못할 것입니다. 오늘 추수한 것에만 연연하는 신앙은 아무것도 추수하지 못했다는 느낌이 올 때 곧 비틀거리며 무너지고 말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의 무한하신 경륜과 선하심을 믿는 신앙은 결코 흔들리지 않습니다. 비록 가진 것이 없어도 그는 이미 풍성한 자이기에 그의 입술에서는 매순간 감사의 기도가 끊이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애굽에서 바로 왕과 그 전국에 행하신 이적과 기사는>(3절) 어떤 것이었습니까?
-하나님이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행하신 일>(5절)들을 적어 보십시오. -<오늘까지> 당신의 눈으로 본 <하나님께서 행하신 큰 일>이 있다면 적어 보십시오. 주님, 과거 이스라엘도 그랬지만 이 시대 저희들도 언제나 하나님의 그 강한 손과 펴신 팔 덕분에 탈 없이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애굽에서 행하신 이적과 기사를 기억하며, 또 광야에서 행하신 여러 가지 일들을 생각하며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비록 지금은 크고 작은 시련과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마치 반석에서 생수가 솟게 하시고 하늘에서 만나가 내리게 하시듯 저희들 그렇게 하나님의 은혜와 기적으로 살게 하실 줄 믿사오니 더욱 기도하며 믿음에 정진하도록 성령으로 격려해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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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와 진짜를 구별하는 법
“‘멸종 위기에 처한 태평양 북서부 연안 지역의 나무 문어(tree
octopus)를 구하자’라는 사이트입니다(중략). 이 웹사이트는 가짜입니 다. 일부러 사람들을 속이려고 만든 자료입니다. 그런데 한 연구에 의 하면 이 사이트를 읽은 중학생들의 대다수는 그 진위를 전혀 의심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조병영 저(著) 《읽는 인간 리터러시를 경험하라》 (샘앤파커스, 229-300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현대 사회는 정보의 가격이 거의 0 이 되면서, 누구나 좋은 정보를 공 유할 수 있는 장점이 가득합니다. 반면, 거짓 정보가 넘쳐나서 정보를 얼마나 많이 소유했느냐보다 진짜 정보를 접하느냐가 현대 사회의 능력 중의 하나로 떠올랐습니다. 리터러시(문해력) 전문가인 조병영교수는 첫째, 누가 이야기 하는가? 둘째, 근거가 무엇인가? 셋째,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이야기 하는가? 이 세 가지 질문 던져보면서 진짜와 가짜를 구별하라고 권합니다. 사도행전 8장을 보면 마술사 시몬이 나옵니다. 그는 사마리아 성에서 가짜 마술을 통해서 사람들을 유혹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빌립 집 사가 ㅆ고, 이어서 베드로와 요한이 사마리아를 방문하면서, 진짜 성 령의 능력이 임했습니다. 선수는 선수를 알아 보는 법, 그것을 지켜보던 마술사 시몬은 깜짝 놀랐습니다. 급기야는 돈으로 성령의 능력을 사려고 하다가 베드로에게 “네 은과 네가 함께 망할지어다”라는 책망을 듣 습니다. 시몬은 가짜였습니다. 그런데 사마리아 사람들은 그 가짜를 오랫동안 열광하며 따랐습니다. “오랫동안 그 마술에 놀랐으므로 그들이 따르더니”(행8:11)
가짜를 따라간 사람들이 제일 불쌍합니다. 지금도 그러합니다. 마귀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를 던져 우리의 인생을 낭비하게 합니다. 이 시대에 더욱더 영적인 분별력을 위해 기도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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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49장 24절
다메섹이 피곤하여 몸을 돌이켜 달아나려 하니 떨림이 그를 움켜잡고 해산하는 여인 같이 고통과 슬픔이 그를 사로잡았도다
Damascus has become feeble, she has turned to flee and panic has gripped her; anguish and pain have seized her, pain like that of a woman in labor. Jeremiah 49:24 [NI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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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을 다한 최선이 필요하다
직장을 구할 능력이 없어 폴란드의 제스 스미스란 제약회사에서
세일즈를 시작한 스미스는 식사 시간과 자는 시간 외에는 고객을 찾아다니며 노력을 했다. 그러나 몇 달 동안 한 건의 실적도 올리지 못해 결국 그만 두었다. 그리고 비록 물건을 팔지 못했지만 얘기라도 들어준 고객들에게 인사나 하려고 감사를 목적으로 고객들을 찾아다녔다. 그런데 고마움을 전하러 간 자리에서 고객들이 약을 사기 시작했다. 아무리 홍보를 해도 꿈쩍도 않던 고객들이 스스로 주문하고 다른 사람에게 추천까지 해주었다. 순전히 감사와 배려의 마음으로 고객들을 대했던 모습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였기 때문이다. 이 일로 그는 같은 배려와 친절에도 진심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고 몇 년 후 폴란드에서 가장 성공한 세일즈맨이 될 수 있었다. -갈릴리 공동체의 글 ‘진실과 진심으로’에서 하나님에게도 사람에게도 언제나 진심을 다한 최선이 필요합니다. 성도들의 이런 노력을 통해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고 사람들이 복음을 믿게 됩니다. 모든 마음과 힘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고 사람을 섬기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진실한 입술은 영원히 보존되거니와 거짓 혀는 잠시 동안만 있을 뿐이니라’(잠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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