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현 한국의 法無部 장관은 구제불능의 인간이로다!

鶴山 徐 仁 2020. 10. 2. 22:04

法無部의 장은 후안무치(厚顔無恥)나 추안무치로 표현하는 정도론 안 되는 수준으로 이미 정상 궤도를 너무나 많이 이탈한 자이기에 현재로서는 인면수심(人面獸心)의 표본이라고 보는 게 가장 적합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인간이 거짓말을 처음 할 때는 많이 주저하고, 어색하고, 따라서, 양심의 가책도 느끼게 되지만, 계속적으로 연이어 반복하다가 보면, 습성화가 되어, 거짓말을 하면서도, 스스로 합리화를 시킨다고 하더니, 이번에 그녀의 행동, 추태를 보면서 과연, 거짓말의 명수들은 저렇구나 하는 진면모를 재삼 깨닫게 되었다.

국회 예결위에서, 야당 의원의 질의를 통해 자신의 보좌관에게 아들 문제와 관련하여, 부대 장교에게 지시를 한 적이 있느냐고 했을 때, 전연 없었다고 답한 자신의 거짓말을 합리화시키기 위해,  급기야는 전화한 사실이 들통이 나니까 이제는 다시, 자신의 보좌관에게 전화를 해 자기 아들의 휴가 연장 문제와 관계가 있는 장교의 전화번호를 직접 알려주기는 했지만, 절대 다른 지시는 하지 않았다고 하니, 누가 아니, 삼척동자가 들었어도 배꼽을 잡고, 웃을 일을 당당하게 내뱉는 꼬락서니를 보고 있노라니, 인면수심이라는 말이 딱 그녀에게 아주 아주 잘 어울리겠다고 여겨진다. 

일반적으로, 전임자 조국을 비롯하여, 좌파 패거리들은 공통적으로 뻔뻔함과 거짓말 잘하기로는 금메달감이라지만, 같은 하늘 아래서 함께 인간으로 살고 있다는 자체에 자괴감을 가지게 만든다.

정말, 이제는 구제불능의 수준에 도달한 아니, 이미 구제 구제불능의 인간이라고 단정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물론, 자신이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판사까지 해 먹었고, 정계에 진출한 후에는 좌파 패거리 당의 대표까지, 해 먹었으니, 자부심이 대단하겠지만, 평범하게, 소시민으로 살아온 사람으로서는 오히려, 인간적으로 깊은 연민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