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기브온을 치자(수 10:1-5)외 1

鶴山 徐 仁 2019. 7. 2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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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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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본문 기브온을 치자(수 10:1-5)

1. 그 때에 여호수아가 아이를 빼앗아 진멸하되 여리고와 그 왕에게 행한 것 같이 아이와 그 왕에게 행한 것과 또 기브온 주민이 이스라엘과 화친하여 그 중에 있다 함을 예루살렘 왕 아도니세덱이 듣고

2. 크게 두려워하였으니 이는 기브온은 왕도와 같은 큰 성임이요 아이보다 크고 그 사람들은 다 강함이라

3. 예루살렘 왕 아도니세덱이 헤브론 왕 호함과 야르뭇 왕 비람과 라기스 왕 야비아와 에글론 왕 드빌에게 보내어 이르되

4. 내게로 올라와 나를 도우라 우리가 기브온을 치자 이는 기브온이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과 더불어 화친하였음이니라 하매

5. 아모리 족속의 다섯 왕들 곧 예루살렘 왕과 헤브론 왕과 야르뭇 왕과 라기스 왕과 에글론 왕이 함께 모여 자기들의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올라와 기브온에 대진하고 싸우니라

본문 해석

이 때는 아직 다윗 시대 이전이었으므로 예루살렘 조차도 가나안 원주민들의 성읍이었을 뿐입니다. <... 기브온 주민이 이스라엘과 화친하여 그중에 있다함을 예루살렘 왕 아도니세덱이 듣고 크게 두려워하였으니...>(1-2절). 

그렇습니다. 이스라엘이 철옹성 여리고 뿐 아니라 아이성까지도 함락시키고, 아이성보다 더 큰 성이요 강한 민족인 기브온과 조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은 예루살렘 왕 아도니세덱에게 큰 공포심을 갖게 했습니다. 

그래서 주변의 헤브론 왕, 야르뭇 왕, 라기스 왕, 에글론 왕 등과 손잡고 선제적으로 이스라엘과 화친한 기브온을 치기로 한 것입니다. 그것은 기브온의 배신에 대한 응징이자 이스라엘에 대한 무력 시위였으며 제2, 제3의 기브온 같은 성읍이 나오지 못하도록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전략이었습니다. 

한 때는 기브온도 그들과 함께한 동지고 우군이었으나 이제는 가나안 연합군의 응징의 대상이 된 것입니다. 실은 이스라엘도 그랬습니다. 4백 년이 넘도록 애굽에서 사는 동안에는 적이 없었습니다. 노예로 살망정 애굽의 비호 아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애굽을 탈출해 자유인의 신분으로 광야에 나서자 도처에서 적들이 공격했습니다. 애굽의 전차부대가 뒤쫓고 아말렉과 아모리 족속들이 공격했습니다. 오늘 우리들도 마찬가집니다. 예수를 믿으면 이전 안 믿을 때보다도 차라리 시험이 더 많습니다. 마귀의 수하에 있을 때는 기븐온이 가나안 원주민으로 살 때처럼 특별한 마귀의 공격 대상이 아니었지만 하나님의 백성으로 거듭난 지금은 마귀가 호시탐탐 노리는 공격 타겟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하나님이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므로 누구도 감히 우리를 해치거나 이기지 못합니다. 본문의 가나안 원주민 연합군도 결국은 패하지 않습니까?

<여호수아가 그 왕들을 쳐죽여 다섯 나무에 매달고 저녁까지 나무에 달린 채로 두었다가 ... 굴 안에 던지고 굴 어귀를 큰 돌로 막았더니 오늘까지 그대로 있더라>(26-27절)

결단과 적용

-혹 예수를 믿는다는 이유로 세상 사람이 연대해서 당신을 공격한 적이 있습니까?

-<예루살렘>이라는 지명이 아브라함 시대(창 14:18)와 사사시대(삿 19:10-11)에는 각각 어떻게 불리웠습니까?

-예수 믿기 전보다 믿은 후에 오히려 시험이 더 많을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오늘의 기도

주님, 예루살렘 왕 아도니세덱이 나서 가나안 연합군을 결성하고 기브온을 응징하며 이스라엘을 향해 군 전력을 시위했습니다. 그냥 앉아서 여리고나 아이성처럼 당할 수는 없었기에 그렇게 선제적으로 대응한 것입니다. 전에는 기브온이 동료였는데 이제는 그들이 공격 대상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기브온은 비상한 선택을 통해 이미 선민 편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하나님이 그들을 지키십니다. 오늘 저희들의 신분, 저희들의 안녕도 주님이 지켜주심을 확신하게 해주시옵소서.  많은 적들이 연합하여 공격하나 결코 패하지 않을 것임을 굳게 믿으며 담대하게 하시옵소서.

인문학 큐티더 보기
유발 하라리 “인간에게 영혼은 없다?”
인문학 나눔

“인간이라는 유기체의 내적 작동방식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거기서 아무런 영혼도 발견하지 못했다.  

인간의 행동은 자유의지가 아니라 호르몬,유전자,시냅스에 의해 

결정된다는 주장을 펴는 과학자들이 점점 늘고 있다.  

침팬지,늑대,개미의 행동을 결정하는 바로 그 힘 말이다.

”유발 하라리 저(著) 조현욱 역(譯) 《사피엔스》 (김영사, 335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사피엔스》는 빅뱅으로부터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는 

역사를, 물리학, 천문학, 지질학, 생물학, 인문학 등을 통섭해서 살피는,  

이른바 “빅 히스토리”의 관점으로 기록한,  인류 역사의 대 서사입니다.  

이 책은 비신앙적이며 진화론적인 관점의 책입니다.  

그는 생물학자들의 분류같이 인간을  “호모”  즉 유인원 중에서 지혜를 뜻하는

 “사피엔스” 종에 속하는 동물로 보았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동물과 비교해서 인간에게는 영혼이 있다느니, 

래서 고귀하느니 하는 주장을 일축합니다.  

이런 관점은 유물론자들,  진화론자들의 전형적인 주장입니다.  

이들은 인간에게 영혼은 없고,  신체 기관들이 상호 작용을 하면서 

영혼이 있는 것처럼 보일 뿐이라고 합니다.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도 영국 일간지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천국은 없다.  사후 세계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믿음은 죽음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을 위한 동화일 뿐이다”

호킹은 또한 “마지막 순간 뇌가 깜빡거림을 멈추면 그 이후엔 아무것도 없다.

 뇌는 부속품이 고장 나면 작동을 멈추는 컴퓨터이다” 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스티븐 호킹, 유발 하라리.  참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어리석은 사람들입니다. 

기독 메시지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시14:1)

그림 큐티더 보기
이사야 52장 9절
고린도전서 15:10

너 예루살렘의 황폐한 곳들아 기쁜 소리를 내어 함께 노래할지어다 이는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위로하셨고 예루살렘을 구속하셨음이라 

Burst into songs of joy together, you ruins of Jerusalem, for the LORD has comforted his people, he has redeemed Jerusalem.

도서 큐티더 보기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라

바울이 그 전에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했지만

 예수를 안 믿어도 자기는 하나님 안에 있는 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하나님 밖에 있었다는 것이다. 

예수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는데,

 그때는 예수를 핍박하고 예수를 안 믿었으면서

 하나님을 잘 믿는 줄로 생각했다고 했다. 

세상에 이런 잘못이 어디 있겠는가?. 

자기의 뼈아픈 간증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고로 우리는 즐거움을 선생한테 배우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 안에 깊이 들어가서 그 분이 주시는 즐거움을 보며,

 만지며, 체험하며, 죽어서가 아니라 지금부터 

그 즐거움을 즐거워하는 것이다. 

신앙은 체험이기 때문이다. 

이론이나 지식이 아님을 명심해야한다.

 -김창인 목사의 ‘성도의 즐거움’에서-

 

결론적으로 성도의 즐거움에는

믿음의 즐거움이 있어야 합니다.

 믿음 자체를 즐거워하지 아니하면 이미 성도는 아닙니다.

 다음으로는 사랑의 즐거움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영생을 즐거워해야 합니다.

영생은 성도의 궁극적인 목적입니다.

바울이 한 말입니다.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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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월 24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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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본문 가인과 아벨의 제사는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는가(창세기 4:1-12)

1. 아담이 그의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임신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2.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였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였더라

3.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5.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6.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찌 됨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찌 됨이냐

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8.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에게 말하고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쳐죽이니라

9.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가 이르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

10. 이르시되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

11. 땅이 그 입을 벌려 네 손에서부터 네 아우의 피를 받았은즉 네가 땅에서 저주를 받으리니

12. 네가 밭을 갈아도 땅이 다시는 그 효력을 네게 주지 아니할 것이요 너는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

본문 해석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예배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시키신 이유는 그들이 고통당하지 않게 하기 위함이 아니라 하나님을 예배하게하기 위함이셨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신 가장 중요한 이유는 예배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을 보면 가인이 아벨을 살인하는 시작이 예배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지금 우리 교회에서 이런 모습이 얼마나 많습니까? 예배를 드리는 곳이 지옥처럼 변한 곳이 얼마나 많습니까? 많은 교회가 서로 나누어져 예배를 놓고 싸우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성경은 예배의 자리에서 얼마든지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음을 우리에게 경고하고 있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예수님을 믿는 것’보다 ‘예수님을 제대로 믿는 것’이 훨씬 더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우리는 이 애통함을 가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예배 가운데 살인이 일어나고 있는데도 깨닫지 못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인의 예배는 어디서부터 문제였을까? 5절에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라는 단어는 히브리어로 “샤아”라는 단어인데, “쳐다보지 않으셨다”는 뜻입니다. 무슨 이유인지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하나님은 가인과 그의 제물을 쳐다보지 않으셨습니다. 가인에게는 그런 마음이 있었을 것입니다. “내가 이렇게 열심히 하나님을 위해서 준비해서 드렸는데, 하나님이 아벨의 것만 받으시고 내 것만 안 받으실 수가 있지?” 그에게는 분노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히브리서 말씀에 보면 아벨은 ‘믿음으로’ 제사를 드렸기 때문에 받으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예배를 드릴 때, 우리가 예배의 형식을 ‘행 했냐, 행하지 않았느냐’가 아니라 ‘믿음으로 드렸느냐, 그렇지 않았느냐’에 따라 하나님이 ‘쳐다보시느냐, 쳐다보시지 않느냐’가 결정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왜 그것을 깨닫지 못하는 것일까? 예배를 내 관점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내가 헌신하고, 내가 드렸다.”라는 사실에 집중하니까 그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인가”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오로지 내가 한 일에 대한 결과만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예배의 모습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나 중심’의 예배를 ‘하나님 중심’의 예배로 바꾸지 않으면 우리의 예배의 비극은 계속 될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삶의 예배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찾고 끊임없이 재조정하는 열정을 잃어버리면 우리의 삶의 예배도 예배의 비극으로 치달을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의 모습이 회복되기를 소원합니다. 

결단과 적용

우리의 삶과 예배 가운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중심’의 예배에 대한 갈급함이 있는지 점검해 봅시다. 

오늘의 기도

 주님! 우리의 예배가 가인처럼 예배의 비극으로 치닫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항상 기억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하여 주시고, 

‘나 중심’의 예배가 아닌, ‘하나님 중심’의 예배로 인도해 주시옵소서.

인문학 큐티더 보기
마지막 하루의 간절함
인문학 나눔

“낙타의 등뼈를 부러뜨리는 것은

마지막 지푸라기 하나의 힘입니다.

물이 마침내 끓어오르게 만드는 것은

마지막 1°C 의 뜨거움입니다.

‘천 일의 기도’가 이루어지게 하는 것은

마지막 하루의 간절함입니다.”

 

정균승 저(著) 「내가 나로 살아갈 이유」 (티핑포인트, 121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물은 99도까지도 꿈적하지 않다가 100도가 되서야 끓기 시작합니다.  

엔진은 증기 게이지가 212도를 가리키기 전에는 1인치도 

움직이지 않습니다.  물질의 상태를 바꾸는 온도. 

물 100도, 증기 212도.이를 ‘임계점(Critical Point)’이라 합니다.  

점들이 모여 임계점을 지나면 선을 이루고, 

선들이 임계점을 지나면 면을 이룹니다.  

그 면이 어느 날 임계점을 통과하면 입체 예술품이 됩니다. 

꾸준히 예배하며 기도하며 구제하던 고넬료의 집에 어느날 

주님의 천사가 나타납니다.  

13일 동안 꾸준히 개근을 하였을 때 여리고 성이  무너졌습니다.  

아람의 나아만 장군은 요단강 물에 일곱 번을 

다 채우며 씻었을 때 병이 나았습니다.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임계점, 하나님의 시간표가 있습니다.  

그 전까지 낙심하지 말고 신실하게 신앙의 씨앗을  뿌려야 합니다. 

하나하나의 지푸라기가 없었다면 마지막 지푸라기 한 가닥으로는 낙타의 

등을 부러뜨릴 수 없습니다. 하루하루의 신실한 기도가 쌓이지 않았다면

마지막 하루의 간절함만으로는 천 일 기도라고 할 수 없습니다.  

기독 메시지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이르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이르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행10:4)

그림 큐티더 보기
누가복음 23장 45절
고린도전서 15:10

성소의 휘장이 한가운데가 찢어지더라

for the sun stopped shining. And the curtain of the temple was torn in two.

도서 큐티더 보기
예수님

예수님은 광풍을 피하는 곳, 폭우를 가리는 곳과 같이 우리의 피난처가 되십니다. 

환난을 당할 때 예수님께 피하십시오. 그곳이 가장 안전합니다.

 예수님은 안전하게 우리를 지켜 주십니다. 

예수님은 마른 땅의 냇물 같습니다.

 마른 땅은 사막을 의미합니다. 사막은 뜨겁습니다. 

사막은 메마른 땅입니다. 사막에는 폭양이 강렬합니다. 

사막은 쉽게 우리를 지치게 만듭니다. 

사막에서 지닌 사람이 갈망하는 곳은 오아시스입니다. 

오아시스에 가면 쉴 수 있는 그늘과 마실 수 있는 물이 있습니다.

-강준민의 [안식의 영성] 중에서-

 

우리의 삶에 예수님이 날마다 고백되어지면 축복입니다. 

그분으로 인해 살수 있음을 고백하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보물을 안고 사는 것입니다. 

거칠은 광야에서 구름을 만나고, 

어둠속에서 불을 만나는 것은 잊지 못할 일입니다. 

그 일을 가능하게 하시며, 매 순간 동행해 주시는 분이 예수님입니다. 

그분을 찾고 찾는 자는 생명을 얻고 평강을 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