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형통케하시는 하나님 외 1

鶴山 徐 仁 2017. 5. 9. 15:43
5월 9일 (화)
형통케하시는 하나님 - 대하 26:1-5
  
 

1 유다 온 백성이 나이가 십육 세 된 웃시야를 세워 그의 아버지 아마샤를 대신하여 왕으로 삼으니
2 아마샤 왕이 그의 열조들의 묘실에 누운 후에 웃시야가 엘롯을 건축하여 유다에 돌렸더라
3 웃시야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십육 세라 예루살렘에서 오십이 년 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여골리아요 예루살렘 사람이더라
4 웃시야가 그의 아버지 아마샤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며
5 하나님의 묵시를 밝히 아는 스가랴가 사는 날에 하나님을 찾았고 그가 여호와를 찾을 동안에는 하나님이 형통하게 하셨더라

 
  
  
 

현대인은 날마다 거울을 보면서 생활합니다. 특히 여인들은 손거울을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얼굴을 보고 화장을 고치기도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외모 관리만을 위하여 거울을 보면서도 나의 내면의 거울을 보지 못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거울은 양심의 거울과 역사의 거울, 그리고 성경이라는 말씀의 거울입니다. 이러한 거울 앞에서 우리의 모습을 마주 보는 혜안이 필요합니다.
웃시야는 유대나라의 왕으로 그 이름의 뜻은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다’입니다. 그는 이름처럼 살다간 인물로 그가 하나님을 찾을 때에는 형통하였지만, 하나님을 등지고 살았을 때에는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16). 우리들도 주님의 은혜가 있을 때 잘해야 하고, 형통하고 범사가 잘될 때 헌신하고 충성해야합니다. 하나님은 자녀인 우리가 형통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형통의 비결이 제시하고 있습니다.
먼저,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야 합니다(4). 그 분이 우리를 보시는 것은 사람이 보는 것과 다릅니다. 사람들은 외모를 보지만 하나님은 중심을 보십니다(삼상16:7). 생각을 감찰하시기에 모르는 것이 없으시고 거짓에 속지 않으십니다. 진심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아시고, 진실한 믿음의 사람들을 찾으십니다. 크리스천의 표식은 정직이며, 정직은 행동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오늘날 사회가 공의와 정의가 실종되고 온갖 부정부패가 난무하게 된 것은 우리 기독교의 책임입니다. 정직이 형통한 삶의 비결입니다. 하나님은 정직한 자를 기뻐하십니다(잠12:22). 정직한 사람의 집이 형통한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욥8:7-8).
또한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찾아야 합니다(5). 그는 스가랴 선지자가 말씀으로 자문할 때에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조사하였고, 그대로 살기위해 노력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찾는 것이 왜 중요할까요? 그분은 지혜의 원천이시고, 새 힘의 근원이시며 승리의 근거이십니다. 겸손한 자만이 하나님을 찾고 기도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의 말씀을 사랑하고 지켜 행하게 됩니다. 이것이 사는 길이요 형통한 인생의 비결입니다.

 
  
  
 

- 나의 이름의 의미는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이름처럼 살아가고 있는지 점검해 봅시다.
- 하나님 보시기에 나의 정직성을 돌아보고, 정직하지 못함을 통회하십시다.
- 하나님의 뜻을 찾기위해 말씀묵상과 기도생활에 대한 새로운 계획을 세워봅시다.

 
  
  
 

“크고 놀라우신 하나님, 어리석고 미련하여 어떤 길이 복되고 형통한 길인지도 모르고 살아왔습니다. 이제 돌아보며 당신앞에서 정직히 행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되길 원합니다. 어떤 일보다 먼저 주님의 뜻을 구하고, 현실에 담겨진 당신의 뜻을 깨달아 말씀 붙들고 살아가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권위

권위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그중 지위적 권위란, 목사나 장로처럼 그의 지위나 역할이 힘과 영향력의 원천이 되는 경우의 권위를 말한다. 나는 당신이 아무리 높은 지위에 있을지라도 지위적 권위를 사용해서 일을 하지 않기를 바란다. 우리는 그보다 훨씬 더 우월하고 차원 높은 영적 권위와 관계적 권위를 사용해야 한다.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에게는 온갖 종류의 지위적 권위가 있었지만 예수님은 어떤 지위나 신분도 갖고 있지 않으셨다.
-닐 콜․필 헬퍼의 [교회트랜스퓨전] 중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많은 권위는 어디로부터 오는가가 중요합니다. 또한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자기 힘의 자랑이 되는 권위는 사람을 변화시키지 못합니다. 그 힘이 있을 때 함께 하는 무리는 있을 수 있지만 진정한 제자는 없습니다. 오히려 지위적 권위를 포기하시고 영적 권위와 관계적 권위를 사용하셨던 주님에게는 인생의 변화를 경험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진정한 권위는 자기에게 있는 힘을 다른 사람을 위해 나눠줄 때 유지됩니다. 모든 힘이 자신에게로 집중되면 권력을 가질 수 있지만 권위는 잃게 됩니다.

 
   
    
 

고린도후서 9:15

 

말할 수 없는 그의 은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Thanks be to God for his indescribable gift!

 
    
 
  
 FIM국제선교회 유해석 선교사
 5분칼럼
  
  



5월 8일 (월)
형통한 삶의 비결 - 대하 20:20–23
  
 

20 이에 백성들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드고아 들로 나가니라 나갈 때에 여호사밧이 서서 이르되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들아 내 말을 들을지어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의 선지자들을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하고
21 백성과 더불어 의논하고 노래하는 자들을 택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진하며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게 하였더니
22 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 산 주민들을 치게 하시므로 그들이 패하였으니
23 곧 암몬과 모압 자손이 일어나 세일 산 주민들을 쳐서 진멸하고 세일 주민들을 멸한 후에는 그들이 서로 쳐죽였더라

 
  
  
 

현대사회는 치열한 생존경쟁으로 정글의 법칙만이 통하는 밀림의 사회와 같습니다. 국제관계에서도 자국의 이익을 위해 전쟁과 테러도 불사합니다. 본문에서도 연합군이 유다를 공격해 옵니다. 여호사밧 왕은 침략앞에서 어찌할 방법을 찾지 못하고 두려워하고 불안해합니다. 그런데 그 전쟁에서 대승을 거두게 됩니다. 그의 승리는 군사력이나 외교술에 의한 것이 아니라, 그 만이 가졌던 승리의 비결이 있었습니다. 여기에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던져주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먼저 주님만 바라보아야 합니다(12). 우리의 삶의 많은 문제를 해결하고 승리하는 비결이 있습니다. 역사의 흥망성쇠와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하나님을 바로 믿고 고백해야 합니다. 승리는 믿는 사람에게만 주어집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승리를 주시는 분이라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여호와를 신뢰하고, 주의 종을 신뢰하는 것이 형통의 비결입니다(20).
또한 주님께 기도해야 합니다(13). 기도 역시 믿음의 사람들만이 할 수 있습니다. 왕으로부터 남녀노소가 하나되어 금식하며 기도할 때, 하나님은 응답하셨고 역사하셨습니다. 간절하게 믿음으로 드리는 기도는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주신 특권입니다. 바른 기도에는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그 응답의 내용은 연합군을 겁내지 말고 믿고 나가서 싸우라는 말씀입니다(15-17).
그리고 순종하며 나아가야 합니다(19절 이하). 그들은 응답을 주신대로 말씀을 붙잡고 찬송하며 전진합니다. 지금 상황이 찬송할 상황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것이 승리의 비결이요 형통의 비결입니다. 그 결과 가능치도 않은 일이 벌어졌으며, 연합군이 자기들끼리 서로 싸워서 다 죽고 말았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일입니다. 그래서 브라가 골짜기가 송축의 골짜기, 승리의 골짜기가 된 것입니다.
나의 삶에 힘과 능력으로 안 되는 일이 있다면 이 원리를 사용하십시오. 22절에 “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하나님께서 역사하셨습니다. 어떤 감당할 수 없는 어려운 일들이 있으십니까? 지금이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승리의 길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십시오. 그 분을 신뢰하고 순종함으로 형통의 삶을 사는 주인공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 나의 삶에서 싸우고 있는 가장 중요한 내용은 무엇인지 점검해 봅시다.
- 형통의 원리 앞에서 요청되는 가장 중요한 나의 태도는 무엇입니까?
- 나는 하나님을 얼마나 신뢰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믿음의 확신을 위하여 기도하십시다.

 
  
  
 

주 나의 하나님, 주님이 허락하신 삶을 살아가며 영광 돌려 드리길 원합니다. 악한 사탄의 세력을 이길 수 있는 기도와 찬송의 능력을 더하여 주시고, 말씀 붙들고 순종하게 하시옵소서. 개인적, 가정적, 사업적으로 묶여 있는 것들로부터 자유를 주시옵소서. 나의 삶에서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가장 소중한 것임을 믿게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감정

감정이란 무시하려 해도 무시되어지지 않고, 떠나보내고 난 후에도 또 다시 찾아와 우리를 힘들게 합니다. 때론 불청객처럼 생각하지도 않은 순간에 우리를 찾아옵니다. 하지만 우리는 감정에 휩싸인 채 살아갈 수 없다고 외치는 이성적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때문에 찾아온 감정을 부정하려 합니다. 피해 도망 다니기도 합니다. 참다 참다 폭발하듯 표현하기도 합니다. 감정에 대한 우리의 이러한 태도는 우리에 대한 방치입니다. 방임입니다.
-이상억의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이야기] 중에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감정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 감정을 통해 하나님을 더욱 영화롭게 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과한 사람은 감정을 통해서 하나님이 드러나는 향기가 됩니다. 따라서 감정을 잘 사용하고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 감정이 억눌림이 되지 않도록 거룩하신 하나님으로 가득 채우고, 그분의 임재하심가운데 나아가는 일은 더 중요합니다.

 
   
    
 

구원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Salvation is found in no one else, for there is no other name under heaven given to men by which we must be saved.

 
    
 
  
 서울이태원교회 지성호 목사
 지혜의 삶48_이사야 53장 십자가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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