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一般的인 news

[조선일보 NEWSPRESSO] 모음

鶴山 徐 仁 2015. 2. 9. 16:17
chosunspresso
2015.02.04
오늘 立春… 봄, 어디까지 왔니?

경남 거제시 한려해상국립공원 부근에서 춘당매가 흰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봄이 오는 것일까요?
'20代 CC(캠퍼스 커플)' 뺨치는 '新중년 BC(복지관 커플)’

노인복지관은 캠퍼스보다 뜨거웠습니다. 복지관에 다니는 60ㆍ70대 남녀는 함께 취미활동을 하다가 커플이 되는가 하면 기념일엔 선물을 주고받으며 사랑고백을 하고 커플티까지 맞춰 입습니다.
朴 대통령 "골프 활성화 방안 만들라"는데, 골프와의 인연은?

박 대통령 취임 이후 2년만에 관가의 ‘골프 금지령’이 사실상 해제됐습니다. 역대 대통령들과 골프와의 인연을 알아봅니다.
대기업 오너부터 대통령 영부인까지…'아는 사람만 아는' 클래식의 명소 풍월당

클래식 애호가 사이에 성지로 불리는 곳, 풍월당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드나드는 사람들 면면을 보면 국내 최고의 사교 클럽이라 할 만한데요. 풍월당의 겉과 속을 들여다봅니다.
[오늘의 세상] 한몸에 30년간 10가지 癌… "9戰9勝, 이번에도 이긴다"

한 사람 몸에 각기 종류가 다른 암(癌)이 30년에 걸쳐 10번이나 발생하는 믿기 어려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공주대 체육학과 명예교수 박찬홍씨 이야기입니다.
섹션 TODAY
젊은 삼성맨 "주말 근무 요구 너무해", 고참 임직원 "신세대 개인주의 지나쳐"

삼성그룹이 최근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세대차이’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고참급 임원과 젊은 삼성맨의 서로에 대한 생각. 달라도 너무 다르네요.
요즘 뜨는 '크라우드펀딩(Crowdfundingㆍ온라인 소액 투자 중개업)' 한국선 陰地 영업

요즘 벤처기업이 늘어나면서 온라인상에서 투자자들로부터 소액 투자를 받는 클라우드 펀딩이 뜨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선 법체계가 없어 위험천만한 우회 영업이 많이 이뤄집니다. 외국서는 정부가 나서서 육성하는 것과 대조됩니다.
재판 보통 서너 달 걸리는데… 조현아는 27일 만에 왜?

‘땅콩 회항’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 대한 형사재판이 기소된 지 27일 만에 종결됐습니다. 보통은 서너 달이 걸리는 재판이 왜 이 사건은 이렇게도 속전속결로 이뤄진 걸까요?
활성산소, 病만 주는 것 아니다… 면역 강화하고 세포 활동 도움

수십 년 동안 각종 질병의 원흉이자 노화를 촉진하는 주범으로 꼽혔던 활성산소. 그런데 최근 연구에 따르면 활성산소가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chosunspresso
2015.02.03
수달, 越北하다

수달 월북(越北)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어떻게 철책으로 에워싸인 비무장지대를 통과했을까요?
자식 신세 안 지겠다… 新 중년 "재산 이미 증여"는 9%뿐

자식한테 안주고 안 받겠다는 21세기 ‘신중년 부부’가 늘고 있습니다. 일과 자식에 빼앗긴 삶을 되찾자는 것인데요. 이들이 행복한 노년을 보내는 방법, 확인해 보시죠.
20㎝짜리 블랙홀… 장애인엔 '공포鐵(철)'이었다

열차와 승강장 사이의 20cm 간격. 휠체어를 이용하다보면 이 틈에 바퀴가 끼어 위험천만한 일이 벌어지기도 하는데요. 이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국토교통부는 열차와 승강장 사이 간격을 10㎝ 이하로 유지하기를 권고하지만, 서울 지하철역 중 45%가 이 규정을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인질로 잡힌 건 自己 책임"이라던 日여론, 언론인 희생에 돌아섰다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 IS에 살해된 고토 겐지씨 사건을 두고 일본 사회에 논쟁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사지에 들어간 겐지씨 개인의 책임이라는 주장과 교섭을 제대로 안 한 아베 총리의 책임이라는 주장이 팽팽히 맞섭니다.
[킹스컵] 축구협회 "우즈벡 폭행 선수에 추가 징계 필요…항의 서한 보내"

지난 1일 킹스컵에 참가해 우즈베키스탄과 축구시합을 가진 한국 U-22 대표팀. 그런데 경기 도중 상식 이하의 일이 발생했습니다. 우즈베키스탄 선수 중 한명이 갑자기 한국 선수의 얼굴을 주먹으로 세 차례나 친 것입니다.
섹션 TODAY
내년 13월엔 안 당한다… 40만원 더 돌려받는 방법

올 연말정산에서 세금을 많이 떼여 뿔난 직장인들 사이에서 개인형 퇴직연금(IRP) 가입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연말정산에서 활용할 만한 절세 상품이 전멸한 상황에서 최대 92만4000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는 ‘稅테크’상품이기 때문입니다.
OPEC "올여름까지 유가 30달러대로 하락 가능"

최근 투자계의 큰손들이 원유펀드에 몰리고 있습니다. 유가가 급락하자 ‘반등’에 베팅을 하는 겁니다. 그런데 석유수출기구(OPEC)의 관계자는 국제유가가 올여름까지 30달러대로 추가 하락할 수 있다며 경고했습니다.
최고 21억원 달했던 富의 상징 사자犬, 중국 '反부패 태풍'에 본연의 '개 값'으로

사자를 닮은 외모와 우람한 덩치를 자랑하는 '짱아오(일명 사자견)'는 중국에서 부(富)의 상징입니다. 중국에서 부자 소리를 들으려면 집에 짱아오 한 마리쯤은 있어야 한다는 것인데요. 이런 이유로 한 때 최고 21억원에 달했던 짱아오의 몸값이 최근 중국 당국의 반(反)부패 운동을 맞아 급락하고 있습니다.
눈 시리고 뻑뻑한 것도 老眼… '눈 스트레칭'하면 노화 늦춰

시리고 뻑뻑한 눈 때문에 불편을 겪는 분들 많으시죠? 누구나 노화의 과정으로 노안을 겪기 마련인데요. 노안은 왜 생기는 것인지,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알아봅니다.

 

 

chosunspresso
2015.02.02
요즘엔 내가 대세, ‘국민 귀요미’ 산체

일주일 중 가장 고되다는 월요일 출근길, 귀여운 강아지 ‘산체’를 보면서 잔잔한 미소와 함께 하루를 시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팀, 완벽하게 하나로…

아시안컵 경기를 치른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브라질 월드컵 당시 대표팀을 향해 엿을 던지던 국민들이 이번에는 꽃을 준비했습니다. 취임 4개월만에 대표팀을 확 바꿔놓은 슈틸리케 감독. 그의 리더십을 집중 조명합니다.
불황 한파를 녹인 개인 기부의 힘

불황으로 가정 경제도 어려운 시기지만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을 낸 개인 기부자가 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실시한 나눔 캠페인에 기업들의 기부가 줄었음에도 목표치를 초과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
美와 대화 안풀리자… 北, 러와 합동군사훈련 추진

러시아가 올해 북한과 합동 군사훈련을 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양국이 합동 군사훈련 계획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미 합동 훈련에 맞서는 형태로 북·러 훈련을 실시할 경우 한반도에서 신(新)냉전 구조가 재현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현대車 "新사옥, 제2롯데월드보다 높게 올린다"

현대차그룹이 서울시에 제출한 제안서에115층(571m) 건물을 짓겠다고 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기존에 발표했던 계획보다 10층이나 높아진 데다, 현재 건설 중인 국내 최고(最高) 빌딩인 서울 잠실 제2롯데월드 월드타워(555m)보다 16m 더 높기 때문입니다.
섹션 TODAY
"대기업이 잔치할 때… 협력사는 뒤에서 웁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한국의 대기업들. 그들의 화려한 성공뒤에는 중소기업들의 곡소리가 있었다고 합니다. 330만 중소기업을 대표하는 중소기업중앙회의 수장인 김기문 회장이 8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하며 밝힌 외침입니다.
한발 물러선 마윈 "짝퉁 감시 강화… 中정부에 협조할 것"

‘짝퉁’ 상품 유통 문제로 구설수에 오른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가 이틀새 시가총액 36조원이 증발되는 위기를 맞았습니다. 알리바바그룹 회장 마윈은 중국 정부 당국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뜻을 밝히며 사태의 진화에 나섰습니다.
17세 리디아 고, 최연소 신기록… 골프史에서 우즈를 지우다

오늘부터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가 바뀝니다. 박인비를 끌어내고 17세 소녀가 그 자리를 차지합니다.
"사생활 '철벽' 푸틴의 딸 드러났다" 논란

철벽 같은 사생활 보호로 유명한 러시아 대통령 푸틴의 방어망에 구멍이 뚫렸습니다. 5년전 한국인 남자친구와 결혼설이 나왔던 둘째딸 예카테리나의 직업은 물론 얼굴까지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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