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一般的인 news

[조선일보 NEWSPRESSO] 모음

鶴山 徐 仁 2015. 1. 30. 16:38
chosunspresso
2015.01.30
경찰 기다린다? 가벼운 사고 땐 폰카 찍고 車 빼세요

교통사고가 났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무작정 경찰이 오기만을 기다리셨나요? 스마트폰을 활용한 간단한 대처방법이 있습니다.
黨政 좌충우돌, 山으로 가는 國政

최근 들어 정부가 내놓은 정책이 여론에 휩쓸리고 여당과 엇박자를 내면서 표류하고 있습니다. 이러다 국정 운영이 산으로 가는 것은 아닌지 걱정됩니다.
전교조 교사, 터키 실종 김군에 "IS 참가 청년 이해해줘야"

서울의 한 중학교에 재직 중인 전교조 교사가 “IS 참가를 꿈꾸는 청년들을 이해해줘야 한다”는 취지의 글을 남겨 논란이 예상됩니다.
중학교 '자유 학기제' 70%까지 늘린다지만…시골학교는 進路체험 할 곳이 없다

교육부가 발표한 '자유 학기제 시행'을 앞두고 일부 중학교를 중심으로 우려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자유학기제의 주된 활동은 ‘진로 탐색’인데 인프라가 열악한 시골에선 아이들을 데리고 갈만한 곳이 없다는 것입니다.
섹션 TODAY
[비즈 현장] "허니 버터 칩 만들 때 1400봉지씩…. 입 다 헐었다"

‘허니버터칩’이란 과자 아시나요? 아마 먹어보진 못했어도 들어보긴 했을 겁니다. 월 매출 100억 원의 메가 히트 상품, 그 탄생 비화를 알아봅니다.
"인천공항면세점 잡아라" 14개 기업 쟁탈전

연간 매출 약 20억 달러에 이르는 세계 1위 공항 면세점인 인천국제공항면세점의 사업자를 선정하는 입찰에 삼성·롯데·한화·신세계그룹 등 국내 대기업과 외국계 면세점, 중소·중견기업 등 14곳이 몰렸습니다. 이렇게 많은 기업이 몰리는 것은 높은 성장성 때문입니다.
"헐~ 예스맨만 승진하네" 미생들의 해방구 '블라인드'가 뜨겁다

스마트폰용 회사별 익명 게시판 앱이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입니다. 게시판에 올라오는 내용은 회사 비판에서 생활 정보까지 각양각색합니다. 미생들의 솔직한 속마음을 알 수 있는 곳이겠네요.
아들 병역 의혹 털었지만, 투기 의혹은 계속

이완구 총리 후보에 대한 의혹이 끊이질 않습니다. 아들의 병역 기피 의혹은 공개 검증으로 진화했지만, 부동산 투기, 박사논문 표절 의혹, 손자의 국적 논란까지 앞으로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chosunspresso
2015.01.29
70代 노인 18시간 묶어 숨지게… '정신 나간 정신병원'

알코올 의존증 치료를 위해 정신병원을 찾은 어느 한 노인이 입원한지 이틀 만에 숨졌습니다. 그곳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봅니다.
고달픈 노년'老老부양' 15만 가구

급속한 고령화 여파로 백발의 60대 자녀가 팔순·구순의 부모를 모시고 사는 '노·노(老老) 봉양' 가구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노후문제가 더욱 악화하는 것 같아 염려스럽습니다.
히잡 논란 휩싸인 美 퍼스트 레이디

故사우디 국왕을 조문한 미국의 퍼스트 레이디 미셸 오바마가 현지에서 거센 비난을 받았습니다. 이슬람 전통이 강한 사우디에서 그가 히잡(무슬림 여성용 머리 가리개)을 쓰지 않은 게 무례하다는 이유였습니다. 일각에서는 사우디 여성의 억압된 자유와 인권에 대한 그녀의 소리 없는 항변이었다고도 하는데요. 과연 어느 해석이 맞을까요.
이수근(불법도박 개그맨) 모델료 2억5000만원인데 왜 7억 물어줄까

불법 도박 혐의로 물의를 빚은 개그맨 이수근씨는 모델료로 받은 돈의 3배 가까운 금액을 광고주에게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수근씨 외에도 많은 연예계 스타들이 이와 유사한 일들을 겪었는데요. 한류(韓流)스타의 힘과 연예시장이 커지는 만큼 '이미지 실추'로 인한 손해배상 소송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섹션 TODAY
애플이 평정했다

잡스의 철학을 버리고 아이폰의 크기를 키웠던 팀쿡의 결단이 빛을 발했습니다. 애플 사상 최대 실적은 물론,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라이벌 삼성을 큰 격차로 따돌리고 확고한 1위를 점했습니다.
벌거벗는 社外이사... 거마비·콘도·차량까지 공개

오는 2월부터 금융권 사외이사들의 보수내역과 활동사항이 낱낱이 공개됩니다. 하는일에 비해 과다한 보수와 대우를 받았던 관행이 이번 계기로 혁파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태양風에 돛 달고…인간, 우주를 노닌다

돛을 달고 우주 공간을 유유히 항해하는 우주선, 상상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공상과학(SF) 만화에서나 등장하던 '우주 돛단배'. 더 이상 꿈같은 이야기는 아니라고 합니다.
꼬리 무는 '박태환 미스테리’

도핑 파문에 휩싸인 수영 스타 박태환. 사건을 둘러싼 각종 추측들이 난무합니다. 누구의 말을 믿어야 될까요?

 

 

chosunspresso
2015.01.28
연봉 상관없이 金利 1%대로 주택대출

이르면 3월부터 시중 은행에서 연 1% 저리로 주택대출이 가능해 집니다. 이른바 수익 공유형 은행 대출 상품인데요. 대출의 자격요건과 수익 공유 방식을 알아봤습니다.
미얀마, 개혁·개방 4년만에 ‘천지개벽’…세계의 돈·人材 밀물

‘버마식 사회주의’로 수십 년간 정체 상태였던 미얀마는, 군부가 개혁·개방으로 체제를 전환한 후 4년 만에 세계의 돈과 인재를 빨아들이며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변화의 길을 모색하는 데 있어 좋은 길잡이가 될 것 같습니다.
軍 '정신질환 依家事제대자' 작년 2000명 육박

현역 복무 도중 각종 정신 질환으로 의병 제대를 받은 병사가 5년 만에 3배 늘었습니다. 병영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지만 병역 면탈에 단골 소재로 악용되기도 해 軍은 난색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제시장은 떴는데…꽃분이네는 쫓겨날 판

영화 '국제시장'의 주 무대가 된 부산 중구 국제시장 '꽃분이네'. 영화가 인기를 끌자 매주 10만여 명이 찾을 정도로 단번에 국제시장의 명소가 됐습니다. 하지만 올 3월 문을 닫아야 할 처지라고 합니다.
섹션 TODAY
흔들린 우정, 이젠 전쟁

한국을 대표하는 양대 게임 회사 창업자인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와 넥슨 김정주 대표가 경영권 분쟁을 벌이게 됐습니다. 20년의 인연이 갑자기 적으로 돌변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347兆 수소전지 시장 선점하자" 손잡은 현대車와 光州

현대차그룹과 광주시가 손을 맞잡았습니다. 향후 347조 원 규모의 수소전지 시장을 선점하고자 하는 현대차그룹과 지역경제 발전을 꾀하는 광주시의 이해가 맞아떨어진 것입니다.
"심장병의 主犯, 삼겹살(포화지방)보다 설탕·밀가루(정제 탄수화물) 음식"

고기 먹을 때마다 건강이 신경쓰였던 분들 계시죠. 이젠 그 걱정을 덜어도 되겠습니다. 적당한 포화지방 섭취는 건강에 해롭지 않다는데요. 그보다 더 건강을 위협하는 음식들이 있다네요.
고객 20배 늘린 외국인 은행원 삼총사

요즘같이 은행영업이 어려운 때 고객을 무려 20배나 늘린 외국인 女은행원들이 있습니다. 외국인 근로자가 고객의 대부분인 우리은행 안산지점 이야기인데요. 낯선 타지인 한국에서 외국인으로 살며 그들이 직접 겪었던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서비스를 기획한 것이 주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