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一般的인 news

[조선일보 NEWSPRESSO] 의정부 화재, 위험 방치한 '도시형 주택' 참사

鶴山 徐 仁 2015. 1. 13. 19:00
chosunspresso

 

2015.01.12

스프링클러 없고 건물 간격 좁고… 위험 방치한 '도시형 주택' 참사

4명이 숨지고 126명이 부상 입은 의정부 아파트 화재, 1층 주차장에서 처음 시작됐습니다. 진화 작업이 힘든 심야 시간도 아니었는데 순식간에 인근 아파트 2개 동까지 불길이 확산됐습니다. 2년밖에 안된 신축 건물에서 왜 피해가 커진 것일까요.
유럽 ‘적대국’ 頂上들 함께 팔짱…反테러 앞에 인종도 종교도 없었다

총기 테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파리 도심의 시민들의 행진 맨 앞, 검은색 정장을 차려입은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이 나섰습니다. 2000여 명의 희생자를 낸 교전을 치렀던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탸냐후 총리와 마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수반도 함께했습니다.
신동주(前 일본 롯데 부회장), 해임 다음날 바로 서울 온 까닭은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의 장남인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이 부회장직에서 해임된 다음 날 서울에 들어왔습니다. “신 전 부회장이 아버지에게 자신이 해임된 이유를 직접 듣고 싶어 급히 서울로 왔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통일이 미래다] “김정은, 젊고 神格化 덜 돼… 등소평처럼 개혁개방 가능성”

탈북자인 김철 전 북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이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는 할아버지(김일성)·아버지(김정일)의 노선에서 벗어나 독자 노선을 추구할 수 있다”며 “그가 개혁·개방에 나설 가능성도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섹션 TODAY
1000만 관객 2관왕 노리는 ‘국제시장’ 윤제균 감독, “제 영화 이만하면 잘 만들었지예?”

‘국제시장’의 윤제균 감독에게 영화의 정치색 논란에 대해 물었습니다. 윤 감독은 “우리 사회의 진영 논리가 생각 이상으로 예민했다”며 “의도했던 소통과 화합은커녕 갈등과 논란이 커져 당황스럽고 괴로웠다”고 말했습니다.
이랜드 ‘티니위니’ 브랜드, 中서 연 매출 5000억 돌파

곰 캐릭터로 유명한 캐주얼 의류 브랜드 ‘티니위니’, 중국에서 성장세가 대단합니다. 2013년 4000억원이던 중국 시장 매출이 지난해에는 5000억원을 돌파했는데 한국 의류 브랜드가 중국에서 이런 성과를 내는 것은 이례적입니다.

‘음주 난동’ 바비킴의 황당한 이야기…그는 왜 기분이 상했을까?

가수 바비킴이 지난 7일 대한항공 기내에서 난동을 부렸던 것은 좌석 배정이 잘못된 것에 기분이 상해 술을 여러 잔 마셨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럼 바비킴은 왜 기분이 상했을까요? 당시 상황을 하나하나 짚었습니다.
가족 시간대에도… 막장드라마 집착하는 지상파

시어머니가 며느리의 임신을 막기 위해 피임약을 영양제로 속여 먹입니다. 대(代)를 이으려 둘째 아들의 정자로 첫째 며느리에게 인공수정을 시키려 합니다. 지상파 드라마의 선정성이 점입가경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