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08
근거 없이 全 직원에게 4년간
238억 성과급 지급한 KBS
경영난을 이유로 광고총량제 도입 등 광고 시간을 늘리는 제도 개편을 정부에 요구하고 있는 지상파 방송사들이 성과를 올렸을 때 지급하는 성과급을 기본급으로 전환해 지급하고, 고연봉 직급자의 비중을 크게 늘리는 방만한 경영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영난을 이유로 광고총량제 도입 등 광고 시간을 늘리는 제도 개편을 정부에 요구하고 있는 지상파 방송사들이 성과를 올렸을 때 지급하는 성과급을 기본급으로 전환해 지급하고, 고연봉 직급자의 비중을 크게 늘리는 방만한 경영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파리 한복판 '최악의 언론
테러'
언론인 10명 등 12명을 살해한 최악의 테러가 프랑스 파리 한복판에서 일어났습니다. 검은 옷을 입고 검은 두건을 두른 괴한들은 “알라는 위대하다”라고 외치고 총을 난사했습니다.
언론인 10명 등 12명을 살해한 최악의 테러가 프랑스 파리 한복판에서 일어났습니다. 검은 옷을 입고 검은 두건을 두른 괴한들은 “알라는 위대하다”라고 외치고 총을 난사했습니다.
7억 쥐고도 “희망 없다”…
엘리트 家長의 잘못된 선택
"막장 드라마로 몰고 가지 마라." 서울 강남 고급 아파트에 살다 아내와 두 딸을 살해한 강모씨가 경찰에서 한 말입니다. 하지만 강씨의 행동은 선뜻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아파트 매매가는 11억원 수준인데 대출금은 5억원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막장 드라마로 몰고 가지 마라." 서울 강남 고급 아파트에 살다 아내와 두 딸을 살해한 강모씨가 경찰에서 한 말입니다. 하지만 강씨의 행동은 선뜻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아파트 매매가는 11억원 수준인데 대출금은 5억원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신은미 '從北 논란']
"탈북하다 잡혀도 처벌 가벼워… 북이 위협적이란 美, 이해 안 돼" 주장
종북 논란에 휩싸인 신은미씨의 책 '재미 동포 아줌마, 북한에 가다'을 찾아봤더니 곳곳에서 무리한 내용이 보입니다. "6년 전부터 북한에서는 병역이 더 이상 의무가 아니라고 한다"라는 북한 안내원 말을 그대로 썼습니다.
종북 논란에 휩싸인 신은미씨의 책 '재미 동포 아줌마, 북한에 가다'을 찾아봤더니 곳곳에서 무리한 내용이 보입니다. "6년 전부터 북한에서는 병역이 더 이상 의무가 아니라고 한다"라는 북한 안내원 말을 그대로 썼습니다.
섹션
TODAY
[글로벌 경제 진단] “올
글로벌 금융市場 매우 어려울 것…난 틀린 적 없다”
미국 월가(街)에서 '영원한 비관론자'로 통하는 스티븐 로치(Roach) 예일대 교수가 새해 세계 경제에 대해서도 우울한 전망을 했습니다. 그는 “미국에 이어 유럽·일본의 양적 완화 정책이 역효과를 내면서 시장이 큰 폭으로 추락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월가(街)에서 '영원한 비관론자'로 통하는 스티븐 로치(Roach) 예일대 교수가 새해 세계 경제에 대해서도 우울한 전망을 했습니다. 그는 “미국에 이어 유럽·일본의 양적 완화 정책이 역효과를 내면서 시장이 큰 폭으로 추락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서 가장 불행한 사람…
자영업하는 40代 대졸 이혼남
우리나라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자영업 40대 이혼남'이며, 제일 행복한 사람은 '전문직 20대 미혼 여성'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6개월 전 조사에서는 가장 불행한 사람이 '무직자'였지만 이번에는 '자영업자'로 바뀌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자영업 40대 이혼남'이며, 제일 행복한 사람은 '전문직 20대 미혼 여성'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6개월 전 조사에서는 가장 불행한 사람이 '무직자'였지만 이번에는 '자영업자'로 바뀌었습니다.
대영제국훈장 받는 한국 기업인,
“그 나라 사람·자연 사랑하는 게 최고의 外交”
남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솔로몬제도에서 한국 목재 회사를 이끌며 30년을 보낸 기업인 권주혁씨가 영국 최고 권위 훈장 중 하나인 '대영제국훈장'을 받게 됩니다. 현지 조림 사업에 앞장서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남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솔로몬제도에서 한국 목재 회사를 이끌며 30년을 보낸 기업인 권주혁씨가 영국 최고 권위 훈장 중 하나인 '대영제국훈장'을 받게 됩니다. 현지 조림 사업에 앞장서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미래에 살아남는 직업에 벽돌공이
왜 꼭 들어가나
미국 워싱턴포스트(WP)가 '10년 후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직업들'을 선정했는데요. 변호사·의사 등 전문직도 있었지만 벽돌공·목수 등 건설 근로자도 포함됐습니다. 어떻게 벽돌공·목수 등 건설 근로자는 계속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일까요.
미국 워싱턴포스트(WP)가 '10년 후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직업들'을 선정했는데요. 변호사·의사 등 전문직도 있었지만 벽돌공·목수 등 건설 근로자도 포함됐습니다. 어떻게 벽돌공·목수 등 건설 근로자는 계속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일까요.
'一般的인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선일보 NEWSPRESSO] 의정부 화재, 위험 방치한 '도시형 주택' 참사 (0) | 2015.01.13 |
---|---|
[조선일보 NEWSPRESSO] 공직 비리 막는 ‘김영란法’ 타결 (0) | 2015.01.09 |
[조선일보 NEWSPRESSO] 방위사업청 금리는 ‘연 13%’ (0) | 2015.01.07 |
[조선일보 NEWSPRESSO] 정윤회 문건, "박 경정이 풍문 짜깁기, 조응천이 감수한 허위" (0) | 2015.01.06 |
[조선일보 NEWSPRESSO] 美 대북 해킹보복 제재, 총칼 없는 전쟁 시작 (0) | 2015.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