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05
美 대북 해킹보복 제재, 총칼
없는 전쟁 시작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암살 영화인 '인터뷰' 제작·배급사인 소니 사에 대한 해킹 사건과 관련, 북한에 고강도 제재를 발동했습니다. 남북 간에 대화 논의가 시작되려는 시점에 나온 미국의 이 같은 제재는 향후 남북관계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 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암살 영화인 '인터뷰' 제작·배급사인 소니 사에 대한 해킹 사건과 관련, 북한에 고강도 제재를 발동했습니다. 남북 간에 대화 논의가 시작되려는 시점에 나온 미국의 이 같은 제재는 향후 남북관계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 니다.
野 당권주자 박지원 "北,
정상회담 생각 있 다면 한미 훈련 중단 조건 걸지 말아야"
새정치민주연합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지원 의원이 본지 인터뷰에서 “북한이 남북 정상회담 생각이 있다면 한·미 군사훈련 중지니 대북 전단 살포 중단 같은 전제조건에 신경 쓰지 말고 대화 그 자체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지원 의원이 본지 인터뷰에서 “북한이 남북 정상회담 생각이 있다면 한·미 군사훈련 중지니 대북 전단 살포 중단 같은 전제조건에 신경 쓰지 말고 대화 그 자체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보수·진보 경제학 거물 맞짱
토론맨큐 vs. 피케티
진보경제학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토마스 피케티 파리경제대학 교수와 지난 보수학자 그레고리 맨큐 하버드대 교수가 빈부 격차 문 제를 놓고 맞짱 토론을 벌였습니다.
진보경제학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토마스 피케티 파리경제대학 교수와 지난 보수학자 그레고리 맨큐 하버드대 교수가 빈부 격차 문 제를 놓고 맞짱 토론을 벌였습니다.
우주 쓰레기의 공격… 한국
科學위성, 1㎞ 차로 충돌 모면
우리 과학 기술 위성 3호가 우주 파편과 충돌을 가까스로 피했습니다. 하지만 우주 공간에 떠도는 쓰레기가 워낙 많다 보니 비슷한 위험이 언제든 또 닥칠 수 있습니다.
우리 과학 기술 위성 3호가 우주 파편과 충돌을 가까스로 피했습니다. 하지만 우주 공간에 떠도는 쓰레기가 워낙 많다 보니 비슷한 위험이 언제든 또 닥칠 수 있습니다.
섹션
TODAY
거제 앞바다, 108명의
'장그래'가 웃었다
3년 4개월 전, 대우조선해양이 '우수 고졸 예정자 정규직 채용 프로그램'이라는 채용 계획을 발표할 때만 해도 많은 사람이 반신반의했습니다. 기자가 찾아간 '중공업사관학교'에는 “중공업 전문 인력이 되겠다”는 20대 젊은이들의 열기로 가득 찼습니다.
3년 4개월 전, 대우조선해양이 '우수 고졸 예정자 정규직 채용 프로그램'이라는 채용 계획을 발표할 때만 해도 많은 사람이 반신반의했습니다. 기자가 찾아간 '중공업사관학교'에는 “중공업 전문 인력이 되겠다”는 20대 젊은이들의 열기로 가득 찼습니다.
"금융위기 때 金利 대폭 인하,
내가 요구한 것"
강만수 전 기획재정부 장관이 ‘현장에서 본 경제위기 대응실록’이라는 책을 냅니다. 그는 이 책에서 “‘희망버스’가 찾아가는 파업현장은 전투적이고, ‘천성산 도롱뇽’과 ‘4대강 사업 반대’가 보여준 환경운동은 파괴적”이라고 했습니다.
강만수 전 기획재정부 장관이 ‘현장에서 본 경제위기 대응실록’이라는 책을 냅니다. 그는 이 책에서 “‘희망버스’가 찾아가는 파업현장은 전투적이고, ‘천성산 도롱뇽’과 ‘4대강 사업 반대’가 보여준 환경운동은 파괴적”이라고 했습니다.
박원순 '보은 낙하산 人事'
논란
집권 2기를 맞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시와 산하기관 주요 임원 자리를 인연을 맺었거나 이념적 성향이 비슷한 인사로 채우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차기 대권 행보를 위한 포석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집권 2기를 맞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시와 산하기관 주요 임원 자리를 인연을 맺었거나 이념적 성향이 비슷한 인사로 채우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차기 대권 행보를 위한 포석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연예인 자주 앓는 공황장애,
4년간 82% 증가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으로 인해 비행기에서 내렸던 박창진 사무장이 공황 장애를 이유로 병가를 한 달 연장했습니다. 공황장 애가 극심한 스트레스병의 상징이 되면서, 이를 호소하는 일반인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으로 인해 비행기에서 내렸던 박창진 사무장이 공황 장애를 이유로 병가를 한 달 연장했습니다. 공황장 애가 극심한 스트레스병의 상징이 되면서, 이를 호소하는 일반인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一般的인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선일보 NEWSPRESSO] 방위사업청 금리는 ‘연 13%’ (0) | 2015.01.07 |
---|---|
[조선일보 NEWSPRESSO] 정윤회 문건, "박 경정이 풍문 짜깁기, 조응천이 감수한 허위" (0) | 2015.01.06 |
2015년을 맞는 각오/ 정규재tv (0) | 2015.01.02 |
[조선일보 NEWSPRESSO] 김정은 ‘정상회담 카드’ 꺼내들었다 (0) | 2015.01.02 |
[2015년 달라지는 것들] 부동산 중개료 낮추고, 子女장려금(18세 이하 1인당 年 최대 50만원) 신설… 證市 변동 폭 ±30%로/ 조선일보 (0) | 2015.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