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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NEWSPRESSO] 김정은 ‘정상회담 카드’ 꺼내들었다

鶴山 徐 仁 2015. 1. 2. 17:01
chosunspresso

 

2015.01.02

김정은 ‘정상회담 카드’ 꺼내들었다

을미년(乙未年) 벽두부터 남북 정상회담이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가 1일 신년사에서 “분위기와 환경이 마련되는 데 따라 (남북 간) 최고위급 회담을 못 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세계 5대 IT기업 중 미래 가장 어둡다”

세계적인 미래학자이자로 평가받는 돈 탭스콧 막시인사이트 회장이 글로벌 5대 IT 기업 중 삼성전자의 미래가 가장 불안하다는 평가를 내놨습니다. 탭스콧 회장은 위키노믹스, 프로슈머라는 용어를 대중화시킨 주인공입니다.
직장인의 새해 소망20·30대 “인간미 넘치는 일터로”, 40대 이상 “돈 좀 더 벌었으면”

직장인들에게 새해 소망을 물었습니다. 30살 회사원 김모씨는 “인간미가 느껴지는 분위기에서 일하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57세 방석규씨는 “일거리가 많아 열심히 돈을 벌기를 소망한다”고 했습니다.
‘가짜 달러’ 주으려다 36명 압사中 “돈 그만 밝히자” 자성론

중국 상하이 와이탄(外灘)에서 31일 밤 갑자기 날아온 ‘가짜 달러’를 줍기 위해 인파가 한쪽으로 몰리면서 36명이 압사했습니다. 중국의 무질서와 배금주의가 겹치면서 일어난 참극(慘劇)이란 자성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금요일에 읽는 가족詩]

"너에게 모두 주고 싶어"라는 말 해보셨습니까. '지금까지 준 것은 모두 잊고 앞으로 무엇을 더 줄까' 고민해보셨습니까. 새 해 그런 마음으로 사랑을 베풀어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 김남조 시인의 '너를 위하여'를 보내드립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며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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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원했던 창조 경제, 봉평장터에 있었다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으로 이름난 봉평장은 여느 재래시장과 마찬가지로 생기를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해 현대카드의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 이후 200여일 만에 매출 30%, 손님은 100% 늘어났습니다.
대기업 총수들, 새해 벽두 ‘공격 경영’을 말하다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이 2일 일제히 시무식을 열고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선제적인 대응에 나서겠다"는 공격적인 경영 화두를 던졌습니다.

저주의 밤이 된 '제야(除夜)의 밤'

한 해를 보내며 감사와 소망을 말하던 ‘송구영신의 밤’이 저주와 막말, 욕설과 행패로 얼룩진 살풍경한 밤으로 변했습니다. 좌파 단체들의 집회·시위가 동시 다발로 열려 ‘제야의 종’ 행사를 찾은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부산에 연예기획사 차린 '아파트' 국민가수 윤수일

'딩동, 딩동' 초인종 소리로 시작하는 노래 '아파트'의 가수 윤수일이 부산에 연예기획사를 차리고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회사 이름은 ‘누리마루 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 같은 아이돌과 트로트 유망주를 키워낼 계획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