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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NEWSPRESSO] 구속수감된 조현아 “죄송합니다”, 충격의 대한항공은 ‘침묵’

鶴山 徐 仁 2014. 12. 31.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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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31

구속수감된 조현아 “죄송합니다”, 충격의 대한항공은 ‘침묵’

어제 오후 11시30분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된 직후 조씨는 서울서부지검 청사를 나와 고개를 숙이고 눈을 감았습니다. 조씨는 들릴 듯 말듯한 목소리로 세번을 거듭해 '죄송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요지경’ 휘발유 값같은 서울 시내인데 리터 당 최대 821원 차이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유 가격이 리터 당 최대 913원의 격차를 보이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서울에서도 휘발유값이 가장 비싼 주유소와 가장 싼 주유소와의 가격 차이가 리터 당 800원을 넘습니다.
낯설게 변한 내 아이 '뜻대로' 존중하되 '멋대로' 방임은 안돼

성장기 자녀의 성적 부진과 탈선 등 뜻하지 않은 일탈을 마주한 부모들은 ‘내 아이가 왜?’란 당혹감부터 갖습니다. '누구보다 잘 안다고 생각했던 내 아이'가 어느새 '남의 아이'처럼 낯설게 다가오는 겁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올 최고 한국영화 ‘끝까지 간다’,‘명량’은 과대평가돼

조선일보 영화팀이 올해 영화 결산을 위해 평론가, 영화제 관계자 등 전문가 25명을 설문 조사했는데요. 올해의 한국영화, 올해의 발견(배우), 과대평가된 영화 등 질문에 대한 답을 받아 정리했습니다.

北 봉쇄령에도 영화 '인터뷰' 이미 北에 유입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의 암살을 다룬 미국 영화 '인터뷰'의 북한 내 유입을 막기 위해 북한 당국이 총력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북한 주민들은 휴대폰으로 영화를 보고 있답니다.
유엔 회의장을 숙연하게 만든 오준 대사의 감동 연설

지난 22일 북한 인권문제를 의제로 채택한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 회의에 참석한 오준 유엔 주재 대사의 즉흥 연설이 SNS에서 감동을 일으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