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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NEWSPRESSO] 방위사업청 금리는 ‘연 13%’

鶴山 徐 仁 2015. 1. 7. 16:56
chosunspresso

 

2015.01.07

방위사업청 금리는 ‘연 13%’

국내 방위산업체들이 설비를 투자하고 이를 원가에 반영해 방사청으로부터 보전받는 금리가 13%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시중금리는 2% 안팎인데 말입니다. 방산업체들은 이런 황당한 원가 투자 보전액과 공급 독점체제 등을 통해해 5년간 6000억원의 부당 이익을 얻었습니다.
北 ‘소형 핵’ 이동식 발사대로 쏘면… 사전 무력화 힘들어

국방부가 북한의 핵무기 기술이 100여차례의 고폭(高爆) 실험을 거쳐 소형화 성공에 근접한 것으로 인정했습니다. 이 소형 핵이 탑재된 북 탄도미사일이 100여 기(基) 이상의 이동식 발사대로 발사되면, 우리에겐 치명적인 위협이 됩니다. <
현대차그룹 81兆 투자(2018년까지)… 경기침체 정면 돌파

서울 삼성동 옛 한국전력 본사 부지를 10조5500억원에 매입한 현대자동차그룹이 이번엔 81조원이란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습니다. 유례없는 국내외 경기 침체를 정면 돌파하려는 의지로 보입니다.
[NEWS&VIEW] 文件이 허위라서 ‘인적쇄신 없다’는 청와대

비선(秘線) 실세 국정 개입 의혹이 증폭된 근원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불투명한 국정 운영 스타일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청와대는 “‘문건’이 허위라서 인적쇄신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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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뒤엔 삼성전자가 만든 제품의 90%에 사물인터넷 기능이 들어갑니다. 2020년에는 100%로 올라갑니다.” 윤부근 삼성전자 소비자가전 부문 사장이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15'의 기조연설자로 나섰습니다.
저가 항공사 출범 10주년… 누적 승객 1억명 눈앞

올해 출범 10년을 맞은 국내 저비용 항공사(LCC·Low Cost Carrier)가 상승 기류를 타고 있습니다. 국내 5개 LCC는 지난해 국내선 점유율에서 '마(魔)의 50%'를 돌파한 데 이어 올해엔 60%대까지 상승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밥 안 먹어도 먹은 것처럼 몸 속여 살 빼는 藥 나왔다

밥 먹은 것처럼 몸을 속여 칼로리를 소비하도록 유도하는 신개념 다이어트 약이 개발됐습니다. 사람에게 적용하기까지는 연구가 더 필요하지만, 상용화되면 부작용 없이 고도 비만이나 당뇨병을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長男 전격 해임…롯데 후계구도에 무슨 일이?

롯데그룹의 후계 구도는 신격호 총괄회장의 장남인 신동주 부회장이 일본, 차남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한국을 맡아 왔습니다. 신 부회장의 일본 롯데그룹의 주력 자회사 이사 해임은 그가 경영 일선에서 한 걸음 뒤로 물러나는 것으로 해석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