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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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6일 오후 07:45

鶴山 徐 仁 2014. 12. 26. 19:54

오늘은 모처럼 혼자 제주도에 내려 와 짐을 풀고 우여곡절 끝에 의도적으로 한가한 시간을 만들어서 일주동로 변에 있는 카페, 'Homey'에 들려서 엘리트 사장 부부와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커피와 차를 마신 후 인근에 있는 갈비탕만 전문으로 하는 집에서 조금은 늦은 시간에 점심식사를 하고 귀가 하였다.
마침 부인은 학부 과정이 중앙대사대여서 대화가 한층 유익하였고, 한 동안 이곳에 온 후로 쌓여있던 스트레스가 좀 해소된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