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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NEWSPRESSO] 에어아시아 추락, 30대 선교사 부부 11개월된 딸과 함께 실종

鶴山 徐 仁 2014. 12. 29.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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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9

[에어아시아 사고]30대 선교사 부부, 11개월된 딸과 함께 실종

어제 말레이시아 소속 에어아시아 비행기 추락 사고로 실종된 한국인 3명은 인도네시아에서 선교 및 봉사 활동을 하던 박성범씨 가족입니다. 박씨는 이날 아내 이경화씨, 생후 11개월 된 딸 유나양과 함께 사고기에 탑승했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중국, 처음으로 日 열도 포위 훈련

중국 해군이 일본 열도를 남북으로 포위하는 훈련을 처음 실시했습니다. 중국 전함 5척이 일본 열도를 한 바퀴 선회할 예정인데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우경화 행보를 견제하기 위한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한수원 악성코드 메일 5980통… 컴퓨터 초토화 노렸다

한국수력원자력의 원전(原電) 도면 등 정보 유출 사건을 벌인 범인들이 한수원에 악성코드 이메일을 5980여통이나 보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파일 파괴 기능이 담긴 이메일로 한수원 컴퓨터를 초토화하려 한 겁니다.
종교 지도자가 꼽은 신년 메시지는 '화합'

새해를 맞아 종교지도자들로부터 새해 덕담을 들어봤습니다. 종교 지도자들은 신년 메시지를 통해 2015년 우리가 마음에 새겨야 할 단어로 '화합'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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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만 연비 경쟁? IT도 연비 전쟁

러시아 스마트폰 '요타폰2'는 한 번 충전에 10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에서 연비가 핵심 경쟁 요소이듯, IT 업계에서도 소비 전력을 줄이는 연비 경쟁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삼성 '컨트롤타워' 성과급 반토막

삼성그룹의 컨트롤타워인 미래전략실 임원들의 연말 성과급이 예년의 절반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삼성전자의 실적 악화, 이건희 회장의 입원 장기화 등 어려운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충격요법을 썼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日우익, 안젤리나 졸리가 캐스팅한 한국계 영화배우에 "떠나라" 협박

2차대전 때 일본군에 포로로 잡혔다 생환한 미국 육상스타 루이스 잠페리니를 영화화한 '언브로큰'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영화에 출연한 한국계 일본 배우가 일본 우익들로부터 협박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從北 인터넷신문(자주민보), 1심 이어 2심도 폐간 결정

종북 성향의 기사를 지속적으로 게재해 서울시가 '인터넷 신문 등록 취소 심판'을 법원에 청구했던 자주민보에 대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폐간 결정이 내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