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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TODAY] “평창(2018년 동계)·도쿄(2020년 하계) 올림픽 분산 개최 가능”

鶴山 徐 仁 2014. 12. 12.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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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8

“평창(2018년 동계)·도쿄(2020년 하계) 올림픽 분산 개최 가능”
IOC(국제올림픽위원회)측이 “한·일 양국이 2018년 동계올림픽과 2020년 하계올림픽을 경기장을 나눠 치를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정부 측은 “국민 정서를 고려할 때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입장입니다.
檢 “정기모임 실체 없어”국정 개입 여부는 계속 수사
검찰이 정윤회씨의 '국정 개입 의혹'을 담은 청와대 문건에서 ‘정씨가 청와대 인사들과 서울 강남의 한 중식당에서 정기 모임을 가졌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잠정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별개로 국정 개입 여부는 계속 진행됩니다.
“저우융캉, 16조원 넘게 부정축재情婦(정부) 29명 둔 백계왕(100마리 암탉의 왕)”
중국 공산당은 저우융캉 전 정치국 상무위원을 검찰에 송치하면서 그의 7가지 부패 혐의를 공개했는데 뇌물 수수는 물론 간통·매춘 등 소문으로만 떠돌던 혐의가 모두 사실이었습니다. 중국 매체가 보도한 저우융캉의 부패 실태는 입이 딱 벌어지는 수준입니다.
박현정 서울시향 대표 인터뷰, “직원들이 서명했다는 호소문, 서울시 정무라인이 다듬은 듯”
막말·성희롱 파문에 휩싸인 박현정 서울시향 대표가 자신이 직원들에게 폭언했다는 내용의 ‘호소문’의 유포 과정이 수상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울시청 고위층이 호소문을 다듬은 뒤 퍼뜨린 것 같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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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부양 안 할 거면 재산 도로 내놔”부모들, 자식 상대 ‘불효 소송’
30여년 동안 아내 없이 3남매를 키운 아버지는 자식들이 재산을 미리 물려달라고 하자 자식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합니다. 성인이 될 때까지 키우는 데 들어간 모든 비용을 갚으라는 건데요.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만 나오는 내용이 아닙니다.
[조선경제] 웬만하면 말로 합시다
올해 개봉해 인기를 끈 영화 '그녀(Her)'에는 인간과 컴퓨터가 서로 대화하며 교감하는데, 곧 현실이 될지도 모릅니다. 구글·애플·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 등 글로벌 IT 업체들이 기계가 사람의 말을 알아듣는 음성 인식 기술 개발에 앞다퉈 뛰어들었습니다.

"北 찬양 안했다"는 재미교포 신은미씨, 북 선전매체가 주는 상 받아
북한 체제와 3대 세습을 찬양하지 않았다며 일부 언론사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재미교포 신은미씨가 북한의 대남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가 주최하는 작품 경연대회에 응모해 수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윤회 논란' 업고… 더 활개치는 '찌라시(증권가 정보지) 정치
박근혜 대통령의 과거 비서실장 출신인 정윤회씨 국정 개입 의혹 때문에 ‘찌라시’ 정치가 다시 활개를 칩니다. 루머 수준의 찌라시성 정보들이 우후죽순으로 재생산되면서 의혹을 더 증폭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