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一般的인 news

[조선일보 TODAY] 청와대와 전화한 적 없다던 정윤회, “이재만·안봉근과 최근 통화”

鶴山 徐 仁 2014. 12. 4. 17:04
Chosun newsletter

 

2014.12.03

청와대와 전화한 적 없다던 정윤회, “이재만·안봉근과 최근 통화”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의원 시절 비서실장이었던 정윤회씨가 청와대 '문고리 비서관 3인방' 중 한 명인 이재만 총무비서관과 지난 4월 통화했고, 최근에도 연락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 쪽엔 연락한 적 없다더니 조응천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조선일보 단독 인터뷰가 나간 뒤 말을 바꿨습니다.
서금회(서강금융인회) 금융계 장악특정인 미는 '전리품 人事'
박근혜 대통령의 모교인 서강대 출신 금융인들이 만든 서금회가 금융계를 장악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연임이 확실한 것으로 알려졌던 이순우 우리은행장이 사의를 밝혔는데요. 대신 서금회 핵심 멤버인 이광구 부행장이 후보 중 하나로 추천됐습니다.
중국 前 장성, “北 붕괴해도 우린 못 구한다”
중국 난징(南京)군구 부사령관을 지낸 왕훙광 예비역 중장이 "북·중은 조공(朝貢) 관계가 아니다"며 "북한이 붕괴해도 구해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내가 모르는 아이] "입대한 아들 옆에 있고 싶어"훈련소 옆 방 잡고 사는 엄마들
부모들이 입대한 자식을 따라 군부대로 몰려가고 있습니다. 전화로 매일 아들 안부를 묻고 선임병이 아들을 밀쳤다고 찾아가 항의도 합니다. 이런 행동, 아들의 군생활 적응엔 도움이 안됩니다.

섹션 TODAY
춥다, 눈물이 난다국내 주식형 펀드
"돈 벌어달라고 수수료 내가며 내 돈 맡겼더니만, 돈 잃어놨네요. 후회막심입니다." 주부 정모씨는 올 초 학원 아르바이트 일을 시작하면서 생긴 수입을 알뜰히 모아 적립식 펀드에 가입했다가 우울한 연말을 맞고 있습니다.
유산균 있다고 김치 수입 금지중국 비관세 장벽 여전
중국의 비관세 장벽이 대중(對中) 수출의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김치는 유산균이 많아서, 우유는 살균 방법이 달라서 수입을 금지시켰는데, ‘무조건 자국 기준에 맞추라’고 강요하고 있습니다.

'박원순 낙하산' 소리 듣던 서울시향 대표, 성추행 의혹 파문
서울시가 삼고초려 끝에 영입했다던 박현정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이사가 성추행과 막말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시향의 일부 직원들이 호소문을 발표해 박 대표가 직원들에게 성희롱과 폭언 등을 일삼고 인사 전횡을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은퇴 前에 준비해놓을걸…" 가장 후회하는 세가지는?
은퇴자 93명을 상대로 돈·생활, 일·인간관계, 건강 셋으로 나누어 '무엇을 가장 후회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들은 여가 생활을 즐길 돈과 체력을 준비하지 못했음을 가장 후회하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