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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TODAY] 삼성 인사 전문가가 공직 개혁 이끈다

鶴山 徐 仁 2014. 11. 19.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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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9
삼성 인사 전문가가 공직 개혁 이끈다
정부가 '세월호 사고'로 신설된 인사혁신처장에 삼성맨인 이근면 삼성광통신 경영 고문을 발탁했습니다. '공직 사회 혁신'을 대기업 출신에게 맡긴 겁니다. 이 신임 처장은 삼성전자 인사팀을 이끈 인사전문가입니다.
더 비대해진 박근혜 정부
이번 정부 조직 개편을 계기로 고위직 공무원 수가 늘어나고 공무원 정원도 증가합니다. 이 때문에 "박근혜 정부 규모가 갈수록 커지고 있어 '작은 정부'를 지향하는 세계적 추세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교육부, 서울자사고 지정취소 무효화
서울시교육청이 지정 취소했던 경희고·배재고·세화고·우신고·이대부고·중앙고 등 6개교가 자사고 지위를 계속 유지하게 됐습니다. 교육부는 “서울시교육청의 자사고 재평가 과정이 불투명하고 인위적인 배점 조정 등으로 교육감의 재량권을 일탈·남용했다”고 무효화 이유를 밝혔습니다. 서울교육청은 대법원에 제소하겠다고 했습니다.
[세계가 본 한국] 사우디 “한류, 40년 전 우리 왕국서 시작…한국 근로자들 그립다”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영자 일간지가 "세계 첫 한류는 우리 왕국에서 시작된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1970~80년대 중동 건설 붐의 발화점이었던 사우디에서 당시 우리 근로자들이 흘린 땀과 눈물은 사우디인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섹션 TODAY
삼성 '스마트폰 다이어트' 돌입中 추격자보다 빨리 뛰나
삼성전자가 내년부터 출시하는 스마트폰 종류를 30% 줄이기로 했습니다. 제품 수를 줄이는 대신 품질이 높은 중저가 스마트폰을 개발해 중국 제조업체를 견제한다는 전략입니다.
보험료 인상 불보듯, 암·연금보험 연내 가입 유리
주부 김수영씨는 암 보험에 가입하려고 만난 보험 설계사에게 “망설이지 마시고 올해 안에 빨리 드시는 것이 유리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 설계사 말이 사실일까요.
싱싱한 채소 맛보려면 50도 물에 씻어라?
섭씨 50도의 물은 꽤 뜨겁습니다. 그런데 이 뜨거운 물에 채소와 과일은 물론 고기와 생선까지 씻으라는 주장이 나왔는데요. 이른바 ‘50℃ 세척법’입니다.
탈북 여대생 박연미, 영화 주인공 되다
영국 BBC방송이 '올해의 세계 100대 여성'으로 선정했던 탈북자 박연미씨가 영국 영화제작사가 만드는 북한 인권 관련 다큐멘터리 영화 주인공을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