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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TODAY] 박 대통령 엔저 비판, “자국만 고려한 통화정책 고쳐야"

鶴山 徐 仁 2014. 11. 1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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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7
[G20 정상회의]박 대통령 엔저(低) 비판 “자국만 고려한 통화정책 고쳐야”
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이 “자국 경제 여건만 고려한 선진국의 통화정책은 신흥국에 부정적인 파급효과를 미친다”고 말했습니다. 추가 양적 완화로 엔저를 유도하는 일본에 대한 비판으로 해석됩니다.
[한-뉴질랜드 FTA 타결] 한국 타이어·세탁기 뉴질랜드 수출 활성화 쇠고기 수입 늘 듯
우리는 전자제품과 기계류, 타이어, 자동차 부품 등 수출이 유리해질 전망입니다. 양국 FTA 타결의 손익계산서를 내봤습니다.
불판에 물 붓자 ‘펑’ 억새 천장, 순식간에 화염
15일 전남 담양군 한 펜션에서 불이 나 4명이 숨졌습니다. 한 생존 학생은 "불판 아래에서 숯불이 거세게 올라왔다. 누군가 이를 식히려고 물을 붓자 '펑'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고 말했습니다. 불이 순식간에 벽과 바닥으로 번지고 유독가스가 대학생들을 덮쳤습니다.
[원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 평화 대장정] 통일은 이미 시작됐다
어제 파주 임진각과 서울을 잇는 자유로는 자전거의 물결로 넘실댔습니다. 지난 8월 독일 베를린을 출발해 96일간 9개국을 거쳐 1만5000여㎞를 달려온 뉴라시아 자전거 대장정의 피날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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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한국 고객 '호갱'으로 봤나… 국내 판매가 中·日보다 비싸
스웨덴 가구회사 이케아(IKEA)가 한국에서의 판매 가격을 공개했습니다. ‘국내 소비자를 우습게 본다’는 반응이 각종 SNS와 인터넷 게시판에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세훈 "무상급식에 시장직 걸었던 건 실수"
‘전면 무상급식 반대’를 걸고 주민투표를 실시했다가 퇴임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요즘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르완다에서 봉사·자문활동을 하고 있는 그는 국내에서 벌어지는 복지 논란을 보며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국정원도 스마트폰 사용하네?”
국정원에 때 아닌 '스마트폰·카카오톡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올 5월부터 국정원 청사에 스마트폰 반입이 허용됨에 따라 스마트폰을 마련하는 직원이 대폭 늘면서 나타난 현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