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CTS 큐티

鶴山 徐 仁 2014. 8. 2. 10:07



마음이 자산이다


작은 씨앗에 거대한 힘이 들어 있듯
모든 사람에게는 폭발적인 힘이 잠재한다.
그런데 그 힘을 분출시켜주느냐 마느냐는 자신에게 달려 있다.
과거 손발경쟁 시대에는 근면한 것이 최고의 미덕이었다.
손발이 부지런해야 성과가 뚜렷이 나오기 때문이다.
또 두뇌경쟁 시대에는 학식과 지식을 이용해야 성과를 얻었다.
그러나 21세기는 마음의 경제시대다.
그래서 지금은 창의력을 통해 성과를 얻을 수 있다.
90년대 중반부터 불기 시작한 한류열풍 또한
마음의 경제를 잘 활용했기 때문에 얻은 결실이다.
-설동욱 목사의 ‘마음의 경제’에서-

21세기는 콘텐츠 전쟁 시대이기 때문에
전통문화나 인문과학을 바탕으로 창의력을 발휘해 만들어지는
아이디어로 승패가 결정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마음이 얼마나 큰 자산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성경에서도 말하고 있습니다.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글쓴이 : 김옥엽 국제펜클럽 회원 순수문학인협회 상임 이사
크리스챤문학상 수상
대한예수교장로회 숭인교회 유병수 담임목사 사모
<벽을 부수고>
모든 단절과 모든 불합리함과 모든 편견의 벽을 깨시고친히 우리에게 오신 예수님의 파워~
글쓴이 : 김종석
일러스트레이터- 그림우물
생각의 결과 - 렘 6:16-21
16.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길에 서서 보며 옛적 길 곧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그리로 가라 너희 심령이 평강을 얻으리라 하나 그들의 대답이 우리는 그리로 가지 않겠노라 하였으며
17. 내가 또 너희 위에 파수꾼을 세웠으니 나팔 소리를 들으라 하나 그들의 대답이 우리는 듣지 않겠노라 하였도다
18. 그러므로 너희 나라들아 들으라 무리들아 그들이 당할 일을 알라
19. 땅이여 들으라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이것이 그들의 생각의 결과라 그들이 내 말을 듣지 아니하며 내 율법을 거절하였음이니라
20. 시바에서 유향과 먼 곳에서 향품을 내게로 가져옴은 어찌함이냐 나는 그들의 번제를 받지 아니하며 그들의 희생제물을 달게 여기지 않노라
21.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보라 내가 이 백성 앞에 장애물을 두리니 아버지와 아들들이 함께 거기에 걸려 넘어지며 이웃과 그의 친구가 함께 멸망하리라
<땅이여 들으라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이것이 그들의 생각의 결과라>(19절).
그렇습니다. 사람의 모든 행위는 결국 그 사람의 생각의 열매입니다. 그래서 주님도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마 6:28)며 <생각>을 주문하셨습니다.생각해 보십시오. 모든 게 생각하기 나름이고, 생각의 결과물 아닙니까? 아침부터 이런저런 생각에 피곤을 느끼면 하루 종일 피곤하고, 잠시 기분전환을 하고 생각을 고쳐먹으면 세상살이라는 것도 반드시 피곤한 것만은 아니라는 느낌을 갖게 됩니다. 점점 더 무더워지는 이 삼복에 좀 더 힘차고 밝고 상쾌한 생각으로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과거 유다 백성은 늘 악한 생각, 가증한 생각으로 결국 하나님의 진노를 자초했습니다.

선한 길로 가지 않겠다는 완고한 생각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길에 서서 보며 옛적 길 곧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그리로 가라 너희 심령이 평강을 얻으리라 하나 그들의 대답이 우리는 그리로 가지 않겠노라 하였으며>(16절).
파스칼은 인간을 <생각하는 갈대>라고 했습니다. 만약 사람에게 생각이 없다면 그는 참된 의미의 사람이 아닐 것입니다. 그런데 완고하여 굳이 선한 길을 가지 않겠다고 반항하는 악한 마음, 악한 생각을 일삼는 사람도 진정한 의미의 사람일 수 없습니다. 더구나 마음과 생각의 자유를 주신 하나님에 대해 저항하며 <나는 그분이 제시하는 길로 가지 않겠노라>고 반기를 드는 자는 더 이상 인간이기를 포기한 악당이 아닐 수 없습니다. 따라서 그런 자는 결코 심령의 평강을 얻지 못할 것이라고 합니다. 일본의 류노스케라는 스님이 쓴 <생각 버리기 연습>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우리를 끝없이 괴롭히는 악한 생각의 정체를 밝혀 그것을 완전히 없애는 방법을 소개하는 책인데 우리에게는 그 책보다 더 좋은 성서가 있습니다. 말씀으로 우리의 생각을 가득 채우면 마치 빛 앞에서 어두움이 자취를 감추듯 그렇게 악한 생각들을 추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 유다 백성들은 바로 그 점에 실패해 결국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에 직면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나팔소리를 듣지 않겠다는 무모한 생각
<내가 또 너희 위에 파수꾼을 세웠으니 나팔소리를 들으라 하나 그들의 대답이 우리는 듣지 않겠노라 하였도다>(17절).
성곽 위에서 파수꾼이 부는 나팔은 비상을 알리는 긴박한 신호음입니다. 파수꾼의 나팔소리가 울리면 신속히 피하거나 안전조치를 취해야 무사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유다는 나팔소리를 듣지 않겠다며 황당한 고집을 부립니다. 이는 죽음을 자초하는 무모함에 다름 아닙니다. 한마디로 그들은 이제 생각이 없어진 것입니다. 로마서의 말씀처럼 <하나님을 알되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 진>(롬 1:21)탓입니다. 아무튼 전쟁통에 파수꾼의 비상 나팔소리를 무시하고도 무사할 사람은 없습니다. 부디 위기를 알리는 선지자들의 경고의 나팔소리를 진지하게 들으시고 바르게 응답하십시오. 지금도 끊임없이 우리의 귓전을 두드리는 비상나팔 소리를 결코 허투루 듣지 마십시오.
글쓴이 : 조성노 독일 본(Bonn) 대학교 신학부 졸업
뮌헨(Muenchen) 대학교 신학부 졸업
장로회신학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역임
푸른교회(분당 소재)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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