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언론의 前科 목록
*1998년 좌경언론이 주도한 반공(反共)소년 李承福(이승복) 지우기
*2002년 좌경 언론이 밀어준 이회창 아들 병역 관련 김대업의 사기 폭로
*2003년 MBC 등의 김현희 가짜몰이
*2004년 KBS와 MBC의 탄핵사태 편향 보도
*2008년 광우병 亂動(난동) 사태와 MBC 등 공영방송의 선동
*2010년 좌경 언론의 천안함 폭침 의혹 부풀리기
*2012년 한겨례와 SBS가 주도한 張俊河(장준하) 타살설 선동
*2014년 세월호 보도: 해경에 대한 집중 난타, 다이빙벨 해프닝 등
*구조화되고 생리화된 언론의 선동
1. 좌편향된 언론은 신념, 그것도 왜곡된 신념을 사실보다 중요시한다. 이념의 틀에 사실을 구겨 넣는다. 정치적 목적을 위하여 사실을 왜곡, 조작하는 데 언론이란 간판과 특권을 이용한다. 좌경 기자는 거의가 정치화된 선동꾼들이다. 언론을 자칭하고 언론의 자유를 악용하여 언론을 파괴하고, 공동체를 위협하는 본산은 종북좌익 이념에 물든 기자들이다. 정치장교보다 더 위험한 것은 이런 정치기자이다.
2. 한국 언론계에 종사하는 기자는 2만 명이 넘고, 70% 이상이 20~40대이다. 교육과정에서부터 좌경화된 이들이다. 이들이 언론계의 中樞(중추)를 장악하고 있다.
3. 선동 기자들이 기승을 부리는 때는 바로 선거철이다. 선거판을 정권탈취와 체제파괴의 목적에 이용한다. 2002년 大選(대선) 기간의 김대업 사기와 신행정수도 공약 사기, 2004년 총선 직전 KBS-MBC의 탄핵 반대 선동, 2010년 지방선거 때의 천안함 의혹 선동, 2011년 서울시장 선거 때의 나경원 1억 원 피부 관리설 선동, 2012년의 장준하 타살설 선동 및 무비판적 단일화 홍보가 대표적 사례이다. 모두가 좌경 언론이 주도하였다.
4. 선동과 조작 세력은 주로 종북좌파 세력이다. 좌경 언론이 거짓말 前歷者(전력자)의 말을 계속 중계해준다.
5. 광우병 선동, 김현희 가짜몰이 등의 범죄를 저지른 기자들을 언론계에서 추방하고 선동꾼들을 정치적으로 매장시켜야 하는데 그런 自淨(자정)기능이 작동하지 않는다.
6. 좌편향된 선동 언론은 선동 정치인과 한통속이 되어 유권자들을 속이는데(게으른 기자와 부지런한 정치꾼의 합작) 그 결과는 前科者(전과자)가 20%, 국가반역범죄 前科者가 10%인 19代 국회이다.
7. 선동언론이 유권자들의 분별력을 망가뜨리면 어린 민주주의는 반역자와 사기꾼의 노리개가 된다. 이런 언론은 한국 민주주의의 적(敵)이다. 공동체의 危害(위해)요인이다.
8. 기자들이 좌경화함으로써 언론의 원칙, 즉 正名(정명)의 원칙, 헌법과 문법, 사실과 공정성의 원칙이 파괴되었다.
9. 보다 근본적인 언론파괴의 원인은 언론이 한글專用(전용)으로 自我(자아)부정적, 韓國語(한국어)파괴를 자행하고 있다는 점이다. 조선, 동아, 중앙일보 등 이른바 정통 언론까지도 좌경언론에 끌려다니는 현상은 좌경화의 한 가닥인 漢字(한자)말살에 동조한 것과 관련이 있을 것이다. 보수 언론은 좌경언론의 정체와 한반도 이념전쟁의 본질을 안이하게 파악하고, 안이하게 대처하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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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고엽제 매립'은 오보였다는 사실을 모르는 이들이 많다
-오보한 언론이 사과도 정정도 하지 않았기 때문-
한국 언론의 가장 큰 병폐는 誤報(오보)를 하고도 바로잡기를 거부하거나 誠意(성의) 없이 한다는 점이다. 한겨레신문은 2011년 5월19일 주한미군이 경북 칠곡군 미군기지에 고엽제를 대량매립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단정적으로 보도하였다.
<주한미군이 1978년 암 등 치명적 질환을 일으키는 독성물질인 고엽제를 경북 칠곡군 왜관읍 캠프 캐럴 기지에 대량 매립한 사실이 드러났다. 미국 애리조나주의 <시비에스>(CBS) 계열사인 <케이피에이치오>(KPHO) 방송은 지난 13일(현지시각) 캠프 캐럴에서 근무한 미군 전역자 3명을 인용해 이렇게 보도했다. 1968~69년 미군이 비무장지대에 고엽제를 살포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진 바 있으나, 후방의 민간인 거주지역 부근에 고엽제를 버린 사실이 드러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2011년 5월19일, 한겨레)
그해 12월29일 한겨레신문은 이런 기사를 실었다.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미군기지 ‘캠프 캐럴’에 대한 환경오염 조사 결과, 땅속 토양에서 고엽제와 관련된 성분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 공동조사단은 과거 이곳에 고엽제가 매립됐다는 의혹을 확인할 수 있는 증거가 없다고 결론짓고 퇴역 미군 스티브 하우스의 폭로 이후 7개월여에 걸친 조사를 마무리했다.>(2011년 12월29일, 한겨레)
한겨레는 자신들의 오보에 대하여는 설명도 사과하지 않았다. MBC도 '섬뜩한 폭로'라고 표현, 미국인 주장을 믿도록 유도하는 誤報(오보)를 하였다.
<1970년대 경북 칠곡 미군기지에서 일어난 섬뜩한 일이 폭로 됐습니다. 주한 미군이 수천 킬로그램의 맹독성 고엽제를 파묻었다는 겁니다. (중략). 우리 정부는 주한 미군 측에 고엽제의 매립 경위와 현재 상태 등에 대한 즉각적인 공동조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2011년 5월19일, MBC 뉴스)
KBS와 경향신문 보도는 객관적 전달 형식을 취하여 誤報라고 볼 순 없다.
<주한 미군이 30여 년 전 경북 칠곡군의 한 미군기지에 고엽제를 대량 매립했다는 전직 주한미군의 증언이 나와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KBS 뉴스)
<주한미군이 고엽제인 ‘에이전트 오렌지’를 대구 인근 미군기지 내에 대량으로 파묻었다는 주장이 미 퇴역군인에 의해 제기됐다. 미 애리조나 주 지역TV 방송 KPHO-TV(미국 CBS 계열)가 최근 탐사보도를 통해 1970년대 대구 칠곡 인근 캠프 캐롤에 주둔하고 있던 주한미군이 ‘에이전트 오렌지’ 수천 킬로그램을 그대로 땅에 매립했다고 보도했다.>(경향신문)
SBS는 2011년 5월21일 뉴스에서 폭로자를 인터뷰, 고엽제 매립을 사실이라고 단정한 바탕에서 선동적 보도를 하였다.
<앵커: 미군이 경북 칠곡에 묻은 고엽제 양이 당초 알려진 것보다 2배나 많은 10만 리터 정도로 드러났습니다. 그때 복무 했던 미국인은 울음을 터뜨리며 우리 국민들에게 사죄했습니다.>
한겨레 등이 검증되지 않은 상태에서 한 미국인의 주장을 사실로 조작해간 배경엔 反美이념이 있었지 않았을까? 주한미군에 불리한 기사는 언론의 윤리를 무시하고 소신대로 밀고 나가도 괜찮다는 생각 말이다. 한 미국인의 허위폭로로 그동안 주한미군이 당한 명예훼손, 韓美 양국 정부의 예산 낭비, 좌익들의 모함은 어떻게 보상 받나? 한국은 부정직을 응징할 수준의 나라가 아직 못되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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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업 사기 폭로의 효과-이회창 지지율 12% 폭락!
2005년 대법원은 김대업의 사기 폭로임이 드러났던 2002년 大選 당시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후보 아들의 병역비리 은폐 의혹 관련 기사를 보도한 <오마이뉴스> 등에 대해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한 원심을 확정했다.
병풍사건은 2002년 5월 21일 <오마이뉴스>가 김대업의 말을 인용, ‘이회창 후보측이 아들의 병역비리 은폐를 위한 대책회의를 가졌다’고 보도한 데서 비롯됐다. 김대업은, 7월31일 기자회견을 갖고 직접 李 후보 아들의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했고, 이를 받아 당시 민주당 등은 李 후보 아들의 병역비리를 집중 공격했으나 검찰 수사로 의혹은 허위로 밝혀졌다.
판결문은 <2002. 8.에서 9.경 사이에 실시된 각 언론사의 여론조사 결과에 의하면 이회창 후보의 지지도가 병역비리 의혹으로 인하여 최대 11.8%까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하였다. 이 사기폭로의 최대 수혜자는 노무현 후보였다. 盧 후보는 대법원, 청와대, 국회, 행정부까지 옮기는 수도이전을 '신행정수도 이전'이라고 作名, 국민을 속이고, 충청도 표를 많이 얻어 당선되었다. 헌법재판소는 '신행정수도 이전'은 거짓말이고 실제는 '수도이전'이라고 판단, 헌법개정 사항이라고 못 박고, 관련 法을 무효화시켰다. 노무현 세력은 김대업 사기폭로, '신행정수도' 사기 공약으로 정권을 잡을 수 있었다는 이야기이다. 내가 이들을 정권사기단으로 부르는 이유이다.
*<독립신문>에 실린 ‘병풍(兵風)’사건의 원심 판결문 일부
서 울 지 방 법 원
제 2 5 민 사 부
판 결
사 건 2002가합40574 손해배상(기)
원 고 한나라당
대표자 최병렬
소송대리인 변호사 조봉규
피 고
1. 오연호
2. 김 당
3. 김병기
4. 김영균
5. 이용범
6. 박종진
7. 김대업
피고들 소송대리인 법무법인 한강
담당변호사 최재천, 곽원곤, 김용수, 이지은, 고창우
주 문
1. 원고에게,
가. 피고 김대업은 100,000,000원,
나. 피고 김대업과 연대하여 위 금액 중
(1) 피고 오연호, 김 당, 김병기, 김영균은 30,000,000원,
(2) 피고 이용범, 박종진은 20,000,000원
및 위 각 금액에 대하여 2002. 7. 9.부터 2004. 1. 14.까지는 연 5%, 2004. 1. 15.부터 완제일까지는 연 20%의 각 비율에 의한 금액을 지급하라.
2. 원고의 나머지 청구를 기각한다.
3. 소송비용 중 10분의 9는 원고가, 10분의 1은 피고들이 각 부담한다.
4. 제1항은 가집행할 수 있다.
사. 보도 후의 경과
(1) 이 사건 보도들이 나가자 민주당은 2002. 5. 29. ´오마이뉴스 보도에 의하면 이회창 후보 아들 병역비리 은폐가 사실로 드러났으니 특권층의 대변자 이회창 후보를 심판하여야 한다´는 취지의 논평을. 2002. 6. 2. ´이회창 후보는 병역비리 은폐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오마이뉴스를 검찰에 고발해 경찰 수사에 응하든지 자신이 공언한 바와 같이 즉각 대통령 후보직을 사퇴해야 한다´는 취지의 논평을 낸 것을 비롯하여, 그 무렵부터 대통령 선거일 전일까지 계속적으로 이정연 등의 병역면제비리를 비난하는 논평을 발표했다.
(2) 2002. 8.에서 9.경 사이에 실시된 각 언론사의 여론조사 결과에 의하면 이회창 후보의 지지도가 병역비리의혹으로 인하여 최대 11.8%까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3) 2002. 12. 19. 제16대 대통령 선거가 실시되었고, 이회창은 다시 낙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