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phia Lo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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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음악 아랑훼즈 협주곡 中에서 -
Sunflower Theme Song by Henry Mancini
- 소피아 로렌 출연작 영화 <해바라기>마지막 장면과 주제곡 -
SOPHIA LOREN
정열적이고 세속적인 여성 역으로 특히 유명하다. 처음에는 균형잡힌 몸매 때문에 주목을
끌었으나 이후 정서적 깊이를 지닌 재능있는 여배우로 인정받았다.
사생아로 태어나 나폴리 교외의 가난하고 전쟁으로 황폐해진 동네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
으나 15세 때 지방 미인대회에서 2위로 입상한 뒤 로마에서 모델 겸 단역 영화배우로 활동
하게 되었다.
2년 뒤 반(半)기록영화 〈해저의 아프리카 Africa sotto i mari〉(1952)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그 다음 몇 해 동안 희극 〈나폴리의 황금 L'oro di Napoli〉(1954)에서 오페라를 각색한
<아이다 Aida〉(1954)에 이르기까지 수십 편의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여 유럽에서 명성을 떨
치고 마침내 국제적인 인기배우가 되었다.
로렌이 출연한 할리우드 영화는 대부분 보잘 것 없었지만
〈느릅나무 밑의 욕망 Desire Under the Elms〉
(1958)에 나오는 염세적이고 교활한 소녀 역과 〈흑수선 The Black Orchid〉(1959)에 나오는
강도의 미망인 역은 비평가들의 관심을 끌었다.
비토리오 데 시카가 감독한 영화 〈두 여인 La ciociara〉(1961)에서 전시(戰時) 이탈리아의 한
10대 소녀의 헌신적인 어머니 역으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하여 여배우로서 큰 명성을 얻었다.
후기작으로는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Ieri, oggi, domani〉(1964)·
〈이탈리아식 결혼 Matrimonio all'italiana〉(1964)·
〈해바라기 Sunflower〉(1970)·
〈사제의 부인 The Priest's Wife〉(1971)·
〈라만차의 사나이 Man of La Mancha〉(1972)·
〈여행 Il Viaggio〉(1974)·〈
특별한 날 Una Giornata Particolare〉(1977) 등이 있다.
초기에 영화활동을 지도해준 제작자 카를로 폰티와 1957년 결혼했으나 1962년 이탈리아의
엄격한 이혼법에 걸려 중혼죄로 고소당했다.
결혼이 무효가 된 뒤 그들 부부는 1966년에 다시 결혼했다.
A. E. 호치너가 쓴 〈소피아의 삶과 사랑 Sophia, Living and Loving : Her Own Story〉
이 1979년 출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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