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넋두리
베풀며 사는 삶을 그리며 鶴山 사람으로 세상에 태어나서 제대로 잘 산다는 것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는 것이간단하지는 않겠지만 최소한 자신의 인생여정을 지나는 가운데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삶이나 상처를 주는 삶은 살지 않아야 할 것 같다.한 세상을 살다가 보니남에게 신세를 지는 삶은 아니었어도,베푸는 삶도 아니었다는 생각이다.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살이 가운데서 자신만을 추수리기에도 힘든 삶으로 허둥지둥 쫓기는 삶이었던 것 같다.비록, 늦었다 싶긴 하지만, 이제부터라도 작은 것이라도 베풀며 살아가는 아름다운 삶을 꾸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