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ree Opinion

[넷향기] 이영권 박사의 "마음자세"

鶴山 徐 仁 2013. 1. 25. 16:02

마음자세
이영권

사람들이 인맥관리를 하는 세 가지를 강조하는 데 마음자세, 자신의 경쟁력을 제거하라, 스킬을 개발하라고 말합니다.
오늘은 마음자세에 대한 얘기를 간추려 보겠습니다.
어떤 마음자세를 가져야 사람들하고 좀 더 많은 인맥관리가 될까요?
우선 몇가지 반드시 갖으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첫째는 자기의 심성을 겸손하게 갖도록 애를 쓰셔야 됩니다.
자긍심을 갖는 것하고 자만해서 거만한것하고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옛말에도 익은 벼일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분명히 능력은 있는 사람인 데 건방을 떠는 사람들이 좀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누가 옆에 가까이 가고 싶다가도 정이 뚝 떨어집니다.
혹시라도 저나 여러분이 그러한 요소가 있다면 그것은 반드시 제거해야 될 첫 번째 요소가 거만과 자만하는 태도라서 겸손한 마음을 갖도록 해야 합니다.
겸손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대단히 중요합니다.
당당은 하되 겸손해야 합니다.
비굴한 것이 아니라 겸손한 것은 자신을 낮추는 것입니다.
낮게 본인이 엎드려야 높은데서 많은 물이 떨어지듯이 많은 사람이 옆에 오게 됩니다.

두 번째는 세상의 모든 사람은 보물이라고 생각하시고 쳐다보시면 어떨까 하고 제안을 드리려고 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은 실질적으로 제가 생활하다 보니까 보물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강점이나 장점이 분명히 있는 데 제가 못하는 부분을 잘 메꿔주는 수족 같은 사람들이 주변에 꽤 많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그 일을 할 때 5시간을 해야 하는 데 그 사람은 2시간 만에 끝난다고 하면 그런 분들이 저한테는 대단히 보물 같은 존재입니다.
그게 부하직원이든 동료든 아르바이트생이든 전혀 상관없이 자기에게는 대단히 소중한 보물입니다. 사실은 보물을 잘못 지나쳐서 쓰레기로 생각하는 사람이 세상에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따라서 자기 마음이 늘 세상에 모든 사람은 보물이고 저 사람들은 반드시 나에게 무엇인가 도움이 될 수 있는 하늘이 주신 재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있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 사람을 쳐다봐야 진정 그 사람한테 가까이 갈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뜻입니다.

세 번째는 당신 입장, 내입장이라는 뜻입니다.
이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입장에서 상대방을 쳐다보는 습성에 젖어 있습니다.
그런데 성공하는 사람들을 보면 남의 입장을 생각하는 배려심을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손바닥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제 손바닥의 등이 보이지만 저는 안쪽의 손금이 보입니다.
여러분 입장에서 등을 보고 있는 데 이영권이라는 사람은 안에 손금만 있다고 생각하면 제가 잘못된 것 아니겠습니까
따라서 상대방 입장에서 무엇을 볼 수 있는지를 한번만 더 생각하면 싸움은 줄어들고 상대방하고 가까워질 가능성은 아주 높아지기 때문에 인맥관리를 하는 데 있어서 웅덩이를 깊게 파는 효과가 있습니다.

마지막 네번째 제가 부탁드리는 것이 Give and Forget입니다.
Give and Take가 아니고 줬으면 잊어버려야 하는 데 많은 사람들이 주면 자꾸만 받을 생각을 합니다. 받을 생각을 하니까 미워집니다. 안주니까.
일단 남한테 줄때는 주고 잊어버리는 다는 생각을 갖게 될 때 상대방이 나한테 다시주면 고맙고 아니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가져야 모든 사람하고 편안하게 대하면서 그 사람의 인맥의 폭이 넓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러한 인격이 쌓여야 마음자세가 갖춰져야 바로 사람들이 모이는 것이 아닌가 해서 心 심성을 갖게 하는 것이 인맥을 두텁게 쌓는 지름길이라는 말씀을 꼭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