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CTS 새벽종소리] 2012년7월2일 QT - 가난한 나라에서 온 천사 (도서/사진/말씀)

鶴山 徐 仁 2012. 7. 5. 18:33



가난한 나라에서 온 천사


이미 다문화 사회에 접어든 대한민국
복음이 깊이 전파되어 신자들이 은혜와 기쁨을 누리는
이 나라에서는 과연 차별이 존재하지 않을까?
산업 연수차 온 동남아인들을
우리는 어떤 잣대로 대하는지
만약 그들이 백인이었다면 어떻게 대했을까?
-정삼지 목사의 ‘기쁨의 능력’에서-

복음이 전파된 곳에서는
인권을 중시하는 민주주의가 꽃을 피웠지만
복음의 힘을 경험하지 못한 곳에서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을 차별하고 멸시했습니다.
우리 중에 가난한 나라에서 온 사람들을
마음속으로라도 혹 무시하지는 않았습니까?
그들이 나보다 낫다고 여기는
겸손한 마음자세야 말로
하나님이 내게 주신 기쁨을 지속하는 일입니다




글쓴이 : 김옥엽 국제펜클럽 회원 순수문학인협회 상임 이사
크리스챤문학상 수상
대한예수교장로회 숭인교회 유병수 담임목사 사모
하늘바라기
오랫동안 꿈을 그린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
오랫동안 그분을 그리다보면
마침내 그 분을 닮아가겠죠..?

글쓴이 : 이원명 영상촬영 및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