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CTS 새벽종소리] 2012년7월3일 QT - 함께 있어주는 아름다움 (도서/사진/말씀)

鶴山 徐 仁 2012. 7. 8. 23:32



함께 있어주는 아름다움


우리가 베풀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선물 중 하나는
고통 받고 있는 사람과 함께 있어주는 것이다.
힘든 시간, 또 가장 상처받기 쉬운 시기를
함께 한다는 의미는
그에게 편안한 마음을 갖도록 해주어
고통을 경감시키고, 의지가 없어
혹독한 외로움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낸스 길마틴의 마음을 전하는 말‘에서-

흔히 ‘다 괜찮아질 거야 울지 마’라며
위로의 말을 건넬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슬픔을 쏟아낼 때 서둘러 휴지를 주거나
팔로 안아 일으켜 세우려 하지 마십시오.
그저 자기를 아끼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만을
알게 하면 됩니다.
그리고 잠시 후에 부드럽게 어루만지거나
어깨를 빌려주십시오.
그의 짐까지 짊어지려고 할 것 까지는 없지만.





글쓴이 : 김옥엽 국제펜클럽 회원 순수문학인협회 상임 이사
크리스챤문학상 수상
대한예수교장로회 숭인교회 유병수 담임목사 사모
만선의 꿈
어부라면 누구나 꿈꾸는 만선의 소망.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라”
수고도 열심도 지식도 내려놓고....
글쓴이 : 이원명 영상촬영 및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