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진실로 거룩하기 원한다면
거룩한 사람들이 마음이 즐겁고 밝은 이유는 무엇일가? 그것은 그들이 자기 성품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자기 자신이 아닌 하나님께 있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그들은 도덕주의나 율법주의 등, 스스로의 힘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고 애쓰지 않는다. 오직 성령 안에서 순종하는 삶을 통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고 한다. 그들은 순종하는 삶이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와 동행하는 것이라는 사실도 알고 있다
-쉴라 크랙의 ‘거룩한 삶으로 향한 길’에서-
우리는 죄를 짓는 데에는 빠르고 거룩함을 지키는 데는 둔하므로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님께 우리 자신을 복종시키지 않으면 결코 그것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합니다. 거룩함은 존재의 전부가 새롭게 변화되지 않으면 안 되는 초자연적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거룩함은 그것이 모든 것을 공급하시는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 가운데서 생기는 순종이라는 것을 아는데서 시작되고 온 마음을 다해 주의 명령을 지키려는 우리의 의지에서 비롯됩니다.
진실로 거룩하기 원한다면 우리의 삶 모두를 주님께 내 드리십시오 그러면 주님께서 우리를 원하시는 길로 인도하시고 거룩함으로 옷 입혀 주실 것입니다.
|
|
글쓴이 : 김옥엽 국제펜클럽 회원 순수문학인협회 상임 이사 크리스챤문학상 수상 대한예수교장로회 숭인교회 유병수 담임목사 사모 |
|
| | | | | |
|
| |
|
|
|
어디로 가고있습니까. |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 심히 좋았더라. 자연 그대로 빨랫줄에서 비에 젖은 상태에 걷지 않고 다시 마른다음 입는 여유를 가지고 살아가는데 우리는 바삐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네 밭에 두 종지를 섞어 뿌리지 말며 두재료로 직조한 옷을 입지 말지며"(레위기 19:19) | | |
|
글쓴이 : 풍금 찬양.간증 어와나감독 필리핀선교 인토콥 |
|
| | | | | |
|
| |
|
|
하나님의 창조는 너무나 큰 선물입니다 - 창세기 1:6~19 |
6.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 가운데에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라 하시고 7.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8.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9. 하나님이 이르시되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10.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부르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부르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1.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어 12.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셋째 날이니라 14.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15. 또 광명체들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을 비추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16. 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17.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을 비추게 하시며 18. 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빛과 어둠을 나뉘게 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9.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
|
|
하나님은 둘째 날과 셋째 날에 궁창을 만드시고,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을 나누시고, 궁창 아래의 물을 한 곳에 모이게 하셔서, 바다라고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땅을 만드시고, 그곳에 풀과 씨 맺는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보시기에 참 좋았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넷째 날에는 해와 달과 별을 만드셔서, 우리가 사는 세상을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이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바라보는 하늘은 정말 굉장하지 않습니까? 파란 하늘을 수놓은 수많은 별들도 그렇습니다. 여행지에서 만난 밤하늘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아침이 오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산과 들은 또 어떻습니까? 아름다운 꽃과 맛있는 과일은 인간이 만든 그 어떤 아름다음과 맛과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인간이 아무리 하나님의 창조를 흉내 내고 있지만, 하나님의 작품을 따라 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인간의 작품은 아름다운 자연을 망가뜨릴 뿐 아닙니까?
하나님은 왜 이런 자연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것일까? 우리가 원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구지 인간을 위해서 이렇게 광활한 우주가 꼭 필요한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하나님은 왜 우리에게 이런 아름다운 자연을 선물로 주였을까? 묵상가운데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부모님의 마음입니다. 자신이 가진 모든 것,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자녀에게 주고 싶은 마음... 하나님은 어찌 보면, 인간을 위해서 거룩한 낭비를 하신 것인지도 모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에게 과분한 일을 하십니다. 인간이 하나님과 멀어져갈 때, 자신의 아들을 주셔서 우리를 다시 회복시켜주시고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앞으로도 우리를 위해서 그렇게 과분한 사랑을 주실 것이라는 생각에 목이 멥니다.
당신은 하루를 어떤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습니까? 나에게 주어진 시간과 삶에 대해서 얼마나 감사하고 살고 있습니까? 우리가 생각해보면, 이 모든 것이 우리에게 거져 주어진 것이 아닙니까? 당신이 존재하기 위해서 수고한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노력한 것은 아무 것도 없지 않습니까?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어떤 사람에게는 좀 더 좋은 조건이 주어지고, 어떤 사람에게는 상대적으로 나쁜 조건이 주어졌다고 생각할 때가 있지만, 그 모든 것이 사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경쟁적인 세상에서 필요한 조건이지, 어느 것 하나, 절대적으로 나쁜 것은 없습니다. 이 세상에 주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선물은 감사와 기쁨으로 받을 때, 의미가 있습니다. 세상을 살면서 우리가 어떤 일에 대한 대가를 요구할 수 있지만, 선물로 받은 것에는 감사밖에 드릴 것이 없습니다. 오늘 나에게 주어진 하루를 살아가면서, 하나님이 주신 모든 것에 감사하며 살기를 기도합니다. 감사의 입술을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더욱 풍성하게 이루실 줄 믿습니다.
|
|
글쓴이 : 전기철 서울신학대학,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졸업 미국 보스톤 조직신학 석사(S.T.M)/연세대학교 박사학위(Ph.D) 강남새사람교회 담임목사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