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대한민국 探訪

백제 불교 최초 도래지 법성포 좌우두

鶴山 徐 仁 2011. 10. 19. 21:37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법성면은 영광굴비 산업특구로 지정된 법성포가 있으며, 천연적 풍광이 수려하고 고려시대의 조창이자 조선시대 수군 주든지 등 역사적 유적들이 많은 곳이다.
관광지로는 전라도 2대 조창의 하나이며, 아름다운 법성항과
법성포의 좌우두는 인도승 마라난타가
A.D 384년에 중국 동진을 거쳐 백제에 불교를 전하면서 최초로 발을 디딘곳으로
법성포의 법(法)은 불교를 성(聖)은 성인인 마라난타를 뜻하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부용루, 탑원, 간다라 유물전시관, 4면 대불상을 건립하였고
특히 부용루의 벽면에 석가모니의
출생에서 고행까지의 전 과정을 23개의 원석에
간다라 조각기법으로 음각 되어 있는 등
관광명소로 개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