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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 안의 자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스스로 만든 감옥에 갇혀있다. 그러나 자신의 문제에 빠져있는 대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린다면 닫혀있던 옥문이 활짝 열리고 자신을 옭아맸던 모든 족쇄도 풀릴 것이다.
-라이사 터큐어스트의 ‘즉각순종’ 중에서-
주를 찾는 용기를 잃지 않는다면 도저히 예배할 수 없을 것 같은 절망의 순간에도 우리는 주의 빛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리를 온통 둘러싸고 있는 어둠 속 진리의 빛을 밝히시며 참된 자유를 누리길 원하시는 하나님. 이제 절망 가운데 더 큰 은혜를 허락하시는 주님 앞으로 나아가십시오. 고통의 신음소리를 감사와 기쁨의 찬양으로 바꾸시고 눈물을 거두어 영광의 열매로 돌려주시는 주님을 기억하며 다시 한 번 예배의 자리에 앉으십시오. 우리가 떠나온 예배의 자리에 여전히 서 계시는 사랑의 하나님께로 돌아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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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가운데 거하는 것 |
어둠을 몰아내기 위해 싸우는 싸움이 아니라 빛 가운데로 더욱 나아가기 위한, 빛 안에 머물기 위한 간절함과 갈급함으로 가득하여지길 죄악을 미워할 수 있는 것은 빛이신 그 분 안에 더욱 거하는 것 교만함을 피할 수 있는 것은 겸손하신 그분을 더 알아가는 것
빛이신 주님 어두움 가운데 더욱 비추소서 우리를 이끄소서
‘구름이 회막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하매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수 없었으니 이는 구름이 회막 위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함이었으며 구름이 성막 위에서 떠오를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그 모든 행진하는 길에 앞으로 나아갔고 구름이 떠오르지 않을 때에는 떠오르는 날까지 나아가지 아니하였으며 낮에는 여호와의 구름이 성막 위에 있고 밤에는 불이 그 구름 가운데에 있음을 이스라엘의 온 족속이 그 모든 행진하는 길에서 그들의 눈으로 보았더라’ (출애굽기 40:34~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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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주원 현재 연극치료, 대안학교 교사 등 활동중 동덕여자 대학원 연극치료학과 재학중 유럽, 이집트, 쿠바, 멕시코 등 사진, 배낭여행 (2001~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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