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을 어떻게 맞을까?
누가복음 2장 8절 -14절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저희를 두루 비취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홀연히 허다한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제가 경험한 일로는 어려서는 예수님이 오신 것보다는 싼타크로스가 오는 것이 더 좋았고, 중 고등 학교 학생 때에는 성탄이 오면
여학생들과 함께 캐럴을 연습하는 것이 더 좋았고, 청년이 된 후에는 예수님이 오신 참 뜻을 알아서 기뻐하기보다는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서 별로 성탄의 의미를 생각하지 못하면서 성탄을 맞았습니다.
성탄을 맞으면서 성가대를 지휘하고, 주일 학교 부장을 하면서 그저 하나의 직책에 따라서 하나의 성탄 축하 행사를 하면서 상당한
기간을 보냈습니다.
우리는 자칫 잘못하면 이같이 하나의 연중 행사를 하는 명절로 성탄을 맞고, 보내기 쉽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그때에 왜 성탄의 의미를 더 깊이 알지 못하고 하나의 행사로 맞았는가를 후회하기도 합니다.
이제 과거의 성탄을 잘 못 맞이하였던 일들을 회개하면서 이 말씀을 증거 합니다.
성탄을 육적으로 맞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육신의 정욕을 따르며 맞이하는 사람들을 우리가 흔히 오늘날에도 많이 보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5장 19절 - 21절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 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육신적으로 성탄을 맞다가 하나님의 징계를 받은 대표적인 사례가 있습니다.
1971년도 서울 대연각 호텔의 화재를 생각하면 됩니다.
성탄날 이른 아침에 호텔에 불이 일어나서 163명이 불에 타서 죽고, 질식하여 죽은 성탄 날의 참사를 기억할 수 있습니다.
지금도 X-MAS를 SEX-MAS라 부르는 미국 사람이 있듯이, 음탕과 방탕과 술 취함 속에서 성탄을 맞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대연각 호텔의 참사 가운데, 대구의 어느 교회 성가대 지휘자와 여자 성가대원이 나란히 침대 위에서 질식하여 죽은 수치스러운 일이 있는 것이 좋은 예가 됩니다.
자기 지성의 올바른 판단에 따라서 자기 나름대로 행동을 하면서 성탄을 맞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성탄의 참뜻을 새기자 하면서 일년 내내 돌아보지 않던 불우한 이웃과 고아원과 양로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하고 선심을 쓰면서 성탄을 맞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1970년 초에 성남 보육원을 약 2년 동안 매주일 방문하여 고아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며 돌아본 일이 있습니다.
고아들이 저에게 하는 말이 성탄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하여서 왜 그러냐고 물으니 성탄절이 가까이 오면 하루에 대 여섯 곳에서 위문을 오는데, 위문품을 전달 할 때마다 강당에 모여서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그 동안 준비한 노래나 무용을 매일 여러 차례 똑 같이 연출하여야 하니 귀찮으니 성탄절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원아가 있었습니다.
비록 껌 한 개를 가지고 여러 사람이 돌아가면서 씹는 형편이지만, 그래도 예수그리스도가 빠진 성탄을 원하지 않는 고아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빠지고, 어떤 선한 일을 함으로 성탄을 뜻 깊게 보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혼적으로 성탄을 맞이하는 사람입니다.
물론 육적으로 맞는 성탄보다는 상당히 좋은 일이지만 그렇다고 올바르게 성탄을 맞이하는 일은 아닙니다.
영적으로 맞이하는 성탄 축하가 있습니다.
죽은 영이 다시 살은 자들이 영으로써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며 맞이하는 성탄입니다.
이미 오신 주님을 영접하여 마음에 모시고 말씀대로 순종을 하면서 믿음으로 맞이하는 성탄입니다.
믿음의 가장 큰 믿음의 증거는 무엇입니까?
헌금을 많이 하고 가난한 자를 열심히 돌아보고, 열심히 기도하고 열심히 예배에 출석하고 교회를 봉사하며 전도를 열심히 하는 것도 하나의 믿음의 증거는 될 수 있지만, 이러한 것이 종합하여 나타나는 믿음의 증거는 주님 오시기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삶이 믿음의 가장 큰 증거입니다.
다시 오시마한 주님의 약속을 믿지 않고 행하는 모든 선한 일은 헛되게 되는 것입니다.
누가 복음 18장 8절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우리의 다른 열심은 식어 지더라도 주님 오시기를 기다리는 열심만큼은 변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오늘 밤, 내일 아침에 오실지 모르는 주님을 이제나 저제나 하면서 기다리는 믿음이 있을 때에 열심히 기도를 하는 사람이 되고 회개를 철저히 하게 되고, 복음을 열심히 전하게 되고, 선한 일, 사랑하는 일에도 교회 봉사하는 일에도 열심을 나타나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성탄을 축하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찬송을 하면서 성탄을 맞이하여야 합니다.
누가복음 2장 13절 “홀연히 허다한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예수님이 세상에 오셨을 때에 가장 먼저 성탄을 축하한 것은 천군 천사들이 찬송으로 예수님의 성탄을 축하하였습니다.
허다한 많은 무리의 천사들이 목소리를 합하여 합창한 노래가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라는 천사의 합창입니다.
크리스마스 캐롤을 부른다고 영적으로 성탄을 맞이하는 일은 아닙니다.
지옥에 갈 사람들이 예수를 안 믿으면서 부르는 캐럴 송은 하나의 오락이나 흥취나 돈벌이로 부르는 것일 뿐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주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노래가 아닌 것입니다.
영으로 기뻐함이 없이 부르는 캐럴 송은 울리는 꽹과리일 뿐입니다.
육신의 찬송, 혼의 찬송 등 믿음을 떠난 찬송은 오히려 저주가 되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3장 10절 “한 입으로 찬송과 저주가 나는 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우리의 혀를 온전히 길들여서 하나님만을 찬송하는 말을 하여야 합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을 찬송하며 높이며 영원히 살아갈 우리임으로 성탄절은 우리가 노래하며 주님을 기다리며 맞이하는 연습기간임을 알고 찬송 속에서 주님을 기다리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누가복음 2장 20절 “목자가 자기들에게 이르던 바와 같이 듣고 본 그 모든 것을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돌아 가니라”
우리는 하나님을 찬송하면서 영광 돌리면서 주님을 기다라고 주님을 찬송 속에 맞이하여야 합니다.
2. 기뻐하면서 성탄을 맞이하다 합니다.
마태복음 2장 10절 “저희가 별을 보고 가장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우리가 예수님의 탄생의 소식을 듣고, 알고서 가장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면서 성탄을 맞이하여야 합니다.
성탄을 기뻐한 사람, 무관심한 사람, 미워한 사람으로, 예수님의 탄생 소식을 듣고 나타난 반응입니다.
성탄절이 되면 공휴일이 되어 기뻐서는 안될 것이요, Bonus가 나오니 기뻐하여도 안될 것이요, 선물을 많이 받으니 기뻐하여서도 안되는 일이요, 오직 메시아가 오심을, 나를 구원하려 오신 하나님의 사랑이 나타난 날을 기뻐하는 마음으로 성탄을 기뻐하여야 합니다.
성탄의 기쁨이 없는 사람은 아직 그리스도 예수를 만난 사람이 아닙니다.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으라” 는 찬송을 듣고도 호박에 침을 준 것 같이 반응이 없으면, 이는 참으로 구원과 거리가 먼 사람
입니다.
성탄은 내 영이 기뻐하는 날로 삼고, 이날에 나의 일년 중의 기쁨의 많은 날 중에서 최고의 기쁨의 날이 되는 축복을 누려야 할 것입니다.
3. 경배하며 맞이하여야 합니다.
마태복음 2장 11절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 모친 마리아의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동방 나라에서 온 나이 많은 어른들이 어린아이에게 엎드려 경배하고, 예물을 드린 일을 우리가 본 받아, 우리도 주 앞에 항상 경배하며 예물을 드리며 성탄을 축하하여야 합니다.
우리도 왕의 생일이나 존귀한 사람의 생일은 빈손으로 찾아가지 않고, 좋은 예물을 준비하여 생일을 축하하면서, 경배하면서 예물을 드리는 것이 우리의 습관일진대, 우리도 만 왕의 왕 구주 예수님의 생신 날을 기념하여 좋은 예물을, 주님이 기뻐하는 예물을 준비하고 드리며 경배하는 것이 마땅한 일입니다.
경배하는 자는 자기의 겸손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베드로도 주님을 바로 알았을 때에는 주 앞에 엎드려 경배하였습니다.
10 문둥이 중에 예수님을 바로 안 사마리아 문둥이는 예수님을 찾아와 엎드려 경배하며, 감사를 드릴 때에, 주님은 이 사마리아 문둥이의 경배를 받으시고 영혼 구원의 복까지 주셨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참된 경배를 기뻐 받으시고, 반드시 절을 받은 어른이 세뱃돈을 주듯, 우리에게 경배한 자에게 복을 주시는 주님이십니다. 성탄의 복은 바로 주님께 경배함으로 받습니다.
지금 대부분의 세상 사람들은 경배의 대상을 잘못 선택하여 황금에, 명예에, 정욕에, 우상에게 경배를 하고 있습니다.
보잘 것 없는 갓난아이, 핏덩어리 같은 아이 일지라도, 메시아를 정확히 안 동방 박사들은 예물을 드리며 경배를 하였습니다.
우리도 역시 이제 예수님만을 나의 경배의 대상으로 삼고,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을 나의 평생 동안 모시며 경배하며 살아갈 것입니다.
먼저 동방 박사들이 경배의 대상을 찾았듯이 우리도 경배의 대상을 정확히 찾아야 합니다.
마태 복음 2장 2절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뇨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누가 복음 2장 11절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주라는 말은 임금이란 뜻으로, 세상을 구원할 임금 예수를 우리는 정확히 찾아서 경배하면서 성탄을 축하하며 맞이하여야 합니다.
4. 예물을 드리면서 맞이하여야 합니다.
마태복음 2장 11절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 모친 마리아의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동방 박사들은 보배 함을 열어 예물을 드렸습니다. 우리도 내가 소중히 여기고 있는 보배를 주님께 드려야 합니다.
변하지 않는 믿음, 황금과 같은 믿음을 주님께 드려야 합니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기도, 유향을 매일 주님께 드려야 합니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성결한 삶, 몰약을 주님께 드려야 합니다.
왕에게는 빈손으로는 나갈 수 없습니다. 아름다운 예물을 들고 나가는 것이 상례입니다.
시바의 여왕이 솔로몬에게 나아갈 때에 많은 예물을 들고 나아갔더니 솔로몬은 그 보다 더 많은 값진 답례를 주었듯이, 우리가 주님께 예물을 드리면 주님은 그 보다 더 좋은 답례를 주십니다.
이번 성탄에는 하나님께 나의 가장 값진 보배를 드립시다.
이사야 33장 6절 “너의 시대에 평안함이 있으며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풍성할 것이니 여호와를 경외함이 너의 보배니라”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을 더욱 열심히 경외하는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보배를 주님께 드려야 할 것입니다.
5. 성령 충만함으로 성탄을 맞아야 할 것입니다.
누가복음 2장 25절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이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저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전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 도다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 그 부모가 그 아기에 대한 말들을 기이히 여기더라”
시므온은 성령 충만함으로 성탄을, 아기 예수님을 성전에서 맞았습니다.
성령 충만하려면 의롭고 경건하게 주님을 기다리면서 사는 자가 되어야 성령 충만의 성탄을 맞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의인 믿음과 사람의 의인 성결함이 있을 때에 의로운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또 경건한 사람이 되어야 성령이 함께 하는 사람이 되어 예수님을 맞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1장 27절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니라”
세속에 물들지 않고 자기를 지키며 어려운 사람을 열심히 돌아보는 사람과 성령님은 함께 하십니다.
오늘날 잘 못된 사람들 중에 세속에 물들고, 고아와 과부를 돌아보지 않으면서, 성령 충만함을 주장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 성탄을 맞을 때마다 평소에 어려운 자를 잘 돌아 보아주며, 자기를 지켜 경건한 성결한 삶을 살아가며, 주님을 시므온같이 기다리다가 성령님의 인도로 주님을 맞아야 할 것입니다.
6. 기도하며 주님을 맞아야 합니다.
누가복음 2장 36절 - 38절 “또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선지자가 있어 나이 매우 늙었더라 그가 출가한 후 일곱 해 동안 남편과 함께 살다가 과부 된 지 팔십사 년이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에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마침 이 때에 나아 와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루살렘의 구속됨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하니라”
기도하는 사람이 주님을 맞이합니다.
깨어 기도하는 사람이 재림의 주님도 맞을 수가 있습니다.
안나 할머니는 100세가 넘은 할머니 였지만, 성전을 떠나지 않고 금식하며 기도 하다가 주님을 만난것입니다.
기도를 하지 않는 사람은 주님을 만나지 못합니다. 재림 주님도 기도를 하지 않는 사람은 영접 할 수가 없습니다.
교회의 목표가 교회 성장도 좋지만, 그 보다도 하루 한 시간 이상씩 기도하는 성도가 50%를 넘는 것이 목회의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기도하면서 성탄을 맞이하기를 기원합니다.
7. 증거 하면서 성탄을 맞이하여야 합니다.
누가복음 2장 38절 “마침 이 때에 나아 와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루살렘의 구속됨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 하니라”
안나 선지자와 같이 깨달았으면 이 사실을 많은 사람에게 증거 하여 말하여야 합니다.
예수님은 만민의 왕이시오, 구세주시오, 만민을 위한 빛이시오, 구주가 되심을 증거 하여야 합니다.
꿀 먹은 벙어리 같이 가만히 있지 말고, 예수가 누구 인줄 알은 사람은 이 사실을 증거 하야야 합니다.
이렇게 증거 하면서 말하는 자가 영으로 주님을 맞이하는 사람입니다.
정리:
모든 사람들이 성탄을 축하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나라인 중국 공산당들도 성탄 카드를 만들어 聖誕 快樂이라하며 성탄을 축하합니다.
우리는 입으로 말로만 성탄을 축하하거나 육적, 혼적으로 성탄을 축하하지 말고 영적인 성탄 축하를 하여야 합니다.
술취함과 방탕과 음란으로 성탄을 축하하는 육적인 축하를 하지 말 것이요, 성탄 정신을 살린다 하며 그 때에만 남을 돕고 구제하여
자기 만족을 누리는 혼적인 성탄 축하도 좋은 일은 아닙니다.
우리는 영적인 성탄 축하를 하여야 합니다.
천군 천사와 같이 찬송하면서 주님의 나심을 전하면서 주님의 나심을 축하하여야 합니다.
기뻐하면서 성탄을 축하하여야 합니다.
동방 박사, 목자들, 시므온, 안나 선지자와 같이 기뻐하면서 주님 오심을 축하하여야 합니다.
경배하면서 성탄을 축하하여야 합니다. 만 왕의 왕으로 인정하고 모시고 경배하며 주님 오심을 축하하여야 합니다.
예물을 드리면서 성탄을 축하하여야 합니다.
동방 박사들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면서 주님의 오심을 축하하였습니다.
성령 충만함으로 주님 오심을 축하하여야 합니다.
의와 경건함과 기다림이 있을 때에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 주님을 맞고 주님을 축하하는 자가 됩니다.
기도하면서 성탄을 맞이하여야 합니다.
안나 선지자와 같이 기도하면서 성전을 떠나지 않으면서 금식 기도하며 주님을 기다리다가 주님을 맞아야 할 것입니다.
증거 하면서 주님을 맞아야 합니다.
예수를 내가 증거하며 아직 예수를 모르는 사람에게 전하면서 성탄을 맞이하여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육적, 혼적 성탄 축하를 하지 말고, 영적 성탄 축하를 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성탄 축하자에게 주시는 은혜를 받아
누리기를 축복합니다.
'Faith - Hym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0) | 2010.12.21 |
---|---|
[스크랩] 예언 은사 (0) | 2010.12.21 |
[CTS 새벽종소리] 2010년12월21일 QT (도서/사진/말씀) (0) | 2010.12.21 |
[넷향기] 강문호 목사의 "믿음은 동굴이 아니라 터널입니다." (0) | 2010.12.21 |
[스크랩] 우리는 아브라함의 자손 (0) | 2010.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