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새로운 각오로

鶴山 徐 仁 2008. 5. 31. 10:11
    *♣* 새로운 각오로 *♣*
    구름 한점없이 청명한 하늘,
    아무 외출계획도 없었는 데
    그냥 이런 날은 어디론 가
    목적지를 알지 못하드라도
    훌적 떠나고 싶어집니다.
    지난 1주일은 우울한 마음,
    심한 갈등과 번민하는 중에
    무척 힘든 시간이 흘러가고
    이런저런 사건 후유증으로
    많은 교훈을 얻었습니다. 이제 얼마남지 않은 날들을 좀더 보람있게 엮어 나가며 잊을 것은 속히 잊어버리고 의미있는 것을 찾다가 보면
    알찬 결실도 기대됩니다.
      이번 주말에는 자성하면서
      높고 넓고 해맑은 하늘처럼, 남은 날들은 환한 모습으로, 기운차고 당찬 마음가짐으로 다시 도전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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