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이 아닌 은혜로

	선이 아닌 은혜로 신앙의 경쟁은 처음엔 최선의 동기로 시작했더라도 결국 우리를 하나님에게서 멀리 엉뚱한 곳으로 가게 만든다 그 자체가 은혜와 거리가 멀기 때문이다 은혜의 입구는 올바른 행동이나 거룩함이 아니요 오직 회개뿐이다 죄의 반대는 선이 아니라 은혜다 -필립 얀시의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 우리가 아무리 많은 선을 행한다 할지라도 주님 앞에서 스스로 의인이라 칭할 자는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겐 늘 주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구원은 행함이 아닌 은혜로 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사람 앞에 선을 자랑치 마십시오 그보다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세상 가운데 자랑하십시오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며 겸손함과 신실함으로 옷 입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