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자녀됨을 선포하라

鶴山 徐 仁 2007. 8. 28. 14:08


자녀됨을 선포하라


신자에게는 두 가지 현실이 놓여있다
하나는 믿음으로 얻은 새로운 질서이고
다른 하나는 옛 세상, 옛 성품
옛 사람이 미혹하고 위협하는 현실이다
그러나 믿음으로 얻은 구원이 너무 과분하여
거추장스럽게 느껴지는 경우에라도 강하게 주장하라
“나는 의로워진 존재이다”

-전병욱 목사의 ‘파워 로마서’ 중에서-


어둠의 영은 우리로 하여금
주님의 자녀로서 누려야 할 기쁨대신 율법의 올무를 씌워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정죄케 하도록 조종합니다
이 때에 우리는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넘어져서는 안 됩니다
죄로 인한 두려움으로 하나님 앞에서 도망쳐서도 안 됩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의 죄를 주께 낱낱이 아뢰고 회개하며
주님의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자격이 없어”
죄로 인해 스스로에서 낙심하고 있다면
이렇게 선포하십시오
“나는 의로워진 존재이다” 라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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