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시간의 청지기

鶴山 徐 仁 2007. 6. 21. 08:06
 
 


시간의 청지기


우리 인생이 하나님께 드려지기만 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짧은 일생을 사용하셔서
많은 일들을 이루실 수 있다.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 동안
영원한 일을 해야 한다.
한 번뿐인 인생은 속히 지나가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행한 일만은 영원하다.
오늘날 교회에서는 시간의 청지기에 대한 요구가 절실하다.

-황대식 목사의 ‘좋은 권사 되게 하소서’ 중에서-


자신의 삶에서 남은 시간을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예측할 수 없는 삶의 유한성에 대해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저 자신이 그려놓은 삶의 계획표를 따라 살며
오늘의 안락함과 기쁨을 추구하기에 바쁜 삶을 살아갑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은 삶은 달라야 합니다.
‘어떻게 세상을 살아갈까’고민하기 전
‘무엇을 위해 살아갈까’를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자에게 선한 뜻과 목적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 목적을 발견하기 위해 우리는 세상의 시간이 아닌
하나님의 시간을 �아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 시간을 드리는 청지기가 되십시오.
그것이 진정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 의탁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시간의 청지기로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을 통해 크게 역사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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