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생수의 근원을 찾아
하나님은 나에게 “네 안에 있는 우물을 파라”고 말씀하셨다.
기쁨과 만족이 없는 자신을 보면서 정말 내게 만족을 주실 수 있는 분이 내 안에 계시다는 사실에 놀라 그때부터 내 내면의 우물을 파기 시작했다.
열심히 일하면서 공허함을 채우려고 했을 때 그 일속에서 나온 것은 생수가 아니라 쓴 물이었다. 그 물이 내면과 삶을 더럽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생수의 근원이 되시는 주님께로 내려가는 우물 파는 작업을 시작했다.
-김순호 목사의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영적 기초’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 안에 있는 우물을 파는 데 있어 쉽게 지치고 포기해 버립니다.
자신 안에 숨겨져 있던 상처와 깨어짐, 그리고 깊은 죄성이 드러남으로 괴로움을 겪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럴 때일수록 우리는 더 깊이 내려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본 받아 지음 받은, 우리의 잃어버린 선함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자기 안의 깨어짐, 그 고통과 직면해야 합니다.
그때야 비로소 우리는 철저히 죄를 회개하고 회복과 치유의 생수의 강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아갈수록 자신 안의 쓴 뿌리로 인해 고통 받고 번민하고 있다면 더욱 깊이, 더욱 간절히 하나님께 나아가십시오.
회복의 문 앞에서 되돌아가는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두려움을 이겨내십시오.
하나님과 온전히 동행하며 승리하는, 인생의 후반전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