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무슨 일이든지

鶴山 徐 仁 2007. 5. 22. 22:26
 
 


무슨 일이든지


“무슨 일이든 돈만 바라보고 살아간다면
그것처럼 고단한 삶은 없어요.

자신의 직업 안에 희망을 불어넣고,
꿈을 불어넣고, 정열을 불어넣어야 하는 거지요.

저처럼 과일 파는 사람이 없으면 되겠어요?
그렇게 되면 사람들의 건강한 생활도 물 건너가는 것이라고요.

내 생활도 꾸려가면서
다른 사람들의 건강도 책임져주는 소중한 일인데
제가 어떻게 소홀히 할 수 있겠어요.”


                  -박성철의 ‘당신의 이름은 희망입니다’ 중에서-



직업을 선택할 때 많은 이들은
최대한의 물질적 보상을 쫒아 갑니다.

그래서 일을 통해 더 많은 물질적 풍요를 누리는 이들을
늘 부러워하며 자신의 일을 못마땅하게 여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에게 직업은
물질적 충족감을 채워주는 도구로만 여겨져서는 안 됩니다.

지금 내가 어느 자리에, 무슨 일을 하든지
나의 일이 하나님의 영광이 될 것을 믿고 기대하며
늘 주님께 하듯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성실과 정직으로 어디에 있든지 최선을 다할 때
우리는 물질의 축복만이 아닌
삶의 기쁨과 가치를 발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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