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鶴山 徐 仁 2007. 5. 24. 14:35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하나님이 이 진리를 내 마음에 각인시켜 주신 것처럼
나도 이 말을 나무판에 새겨서
내가 무릎 꿇고 기도할 때마다 눈에 보이는 곳에 걸어두었다.

나는 이렇게 기억을 상기시키는 도구를 소중히 여긴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내 기도에
응답하실 수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으면서 기도하는 건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기도의 용사’란 하나님이 전능하시다는 사실
즉 하나님은 무엇이든 하실 수 있고
누구든 변화시킬 수 있으며
어떤 상황에든 개입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신하는 사람이다.

이 사실을 진정으로 믿는 사람은
하나님에 대한 의심을 단호히 거부한다.


                  -빌 하이벨스의 ‘너무 바빠서 기도합니다’ 중에서-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조차 개입할 수 없다고 느끼는,
내 삶의 깊은 어둠과 내면의 고독감
점점 희미해져가는 꿈과 깨어진 가정의 문제
오랫동안 계속해서 나를 괴롭히는 사람들과의 갈등까지도
하나님은 깨끗이 치유하실 수 있습니다.

먼저 뒤편으로 밀어놓았던 삶의 깊은 문제들을
주님 앞에 내려놓고 간절히 아뢰십시오.

물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시지만
우리가 직접 입술로 고백하고
주님께서 적극적으로 일하시도록 나의 생각들을 내려놓을 때
비단 우리가 아뢰는 문제의 회복만이 아닌
궁극적으로 우리 안에 있는 내면의 문제까지 해결하시며
온전히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도록 이끌어 가십니다.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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