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마지막 도전

鶴山 徐 仁 2007. 5. 1. 23:08

 *♣* 마지막 도전 *♣* 
어제 비가 내린 탓인지
벌써 5월의 햇살은 
제법 따사롭기만 하다. 
살같이 빠른 세월이라드니
계절의 변화에서 실감한다.
앞으로 3개월 후에는
새로운 도전이 시작될 터인데
의도가 그대로 성취되길 염원한다.
어쩜 이번 기회가 나의 인생여정에선
마지막 변신의 기회가 될 것이기에
이전보다는 다른 의미를 갖는 것 같다.
항상 모든 일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기 위해 최선을 다 했으니
반드시 나의 꿈을 아름답게 그리며
멋 있게 남은 삶을 잘 마무리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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