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그리움의 나래를 펴고

鶴山 徐 仁 2007. 4. 5. 23:51

      그리움의 나래를 펴고 글/학산(鶴山) 밤이 점점 깊어 갈수록 그리움의 나래는 더 멀리 넓은 곳으로 구름처럼 끝없이 펼쳐집니다. 그냥 누군가가 보고 싶고 밤의 적막을 타고 그리움이 밀려오기에 이 밤도 그대 생각에 젖어서 쉽게 잠들지 못할 것 같기에 이렇게 그리움의 영상을 그리며 내안에 있는 그대 모습을 그려봅니다 비록 잡을 수는 없다고 해도 홀로 이렇게 그리움의 나래라도 펴서 그대에게 날아만 갈 수 있다면 끝나지 않은 그리움의 메시지를 띄우고 또 띄우는 사랑의 전령사가 되어 늘 그대 가까이로 날아 가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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