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당신이 있기에

鶴山 徐 仁 2007. 4. 6. 21:22


    당신이 있기에/학산 당신이 이 하늘아래 있다는 게 그냥 기분이 좋은 사람이기에 지금 그 모습으로 오래도록 내 마음에 남아 있었으면 하는 단지 그 바램으로 살고 있슴을 기억해 주었으면 합니다. 세월이 흐르고 또 흐른 후에는 언제 변할 날이 있을진 몰라도 아직은 마음의 준비가 없으니 당신도 날 기억해 주어요. 늘 함께 할 수는 없다 하여도 당신을 가까이서 보진 못해도 이 세상에 당신의 존재만으로도 참 행복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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