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歷史. 文化參考

고조선때부터 내려온 삼족오

鶴山 徐 仁 2006. 11. 25. 13:35
작성자 : 코리안프라이드
고조선때부터 내려온 삼족오- "역사는 살아남는자에게서 쓰여진다."
고구려의 국조이자 고조선의 국조였던 삼족오입니다. 하늘나라와 지상을 이어주는 새라고하죠.

고구려는 중원과 세계의 주인자리를 놓고 싸웠던 대륙국가이죠. 중원의 여러나라가 바뀌고 싸우는동안 추모성

왕때부터 시작해서 보장제까지 700년의 사직을 이어가며 중원을 재패했던 국가입니다.

수나라의 침공을 3차례나 막아내고 당나라군을 격파한 고구려릐 힘은 이 삼족오에대한 프라이드 일지도모릅

니다.

연개소문드라마에서 합판사건(?) 등 불상사가 많이 일어났지만 이 장면은 정말 가슴속에 와닿습니다.

연태조가 돌궐땅에서 수양제와 담판을 버리는 씬인데요, 수양제가 연태조와 역사에 대한 말싸움에서 이길수가없자 수양제가 이런말을 합니다.

"역사는 살아남는자에게서 쓰인다."

맞습니다. 역사는 살아남는자, 즉 승자에 의하여 쓰입니다. 요즘 동북공정을 보고있자니 정말 가슴이 답답합니

다. 우리나라 역사 교과서책이 60%가 일제에 의해 왜곡된것이라고 하더군요. 남에나라 교과서부터 고칠생각

하지말고 우리꺼부터나 먼저고치고 우리국민들에게 먼저 제대로된 역사를 가르침으로해서 중국과 맞서 싸워

야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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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 고딩의 잡소리였습니다만.. 늦게나마 짱꺠넘들이 백두산에서 동계올림픽을 유치한다는말에 오장육부가 터질것같아 여기다가 좀 풀어놓습니다. 미국 가주에 사시는분들 권용섭화가라고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소리없이 애국활동하시는분입니다. 백두산과 독도등 우리땅아리기에 적극적으로 뛰고있으시는분입니다. 그분 작품 보고싶으신분들은 LA의 뉴스타부동상 문화공간에가시면 보실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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