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좋은 글 2063

[스크랩] 가슴에 담아야 할 글

가슴에 담아야 할 글중후한 외출  2025.01.08 08:21 가슴에 담아야 할 글 ..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세상을 바로 살지를 못했을 겁니다. 내 등에 짐때문에 늘 조심하면서, 이제보니, 내 등의 짐은 나를 바르게 살도록 한 귀한 선물 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사랑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에있는 짐의무게로 남의 고통을 느꼈고, 이를 통해 사랑과 용서도 알았습니다. 이제 보니, 내등의 짐은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준 귀한 선물 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아직 미숙하게 살고있을 것입니다 내 등에있는 짐의 무게가 내 삶의 무게가되어 그것을 감당하게 하였습니다. 이제보니, 내등의 짐은 나를 성숙시킨 귀한 선물 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겸손과 소박함의 ..

精神修養 마당 2025.03.24

그냥 살아가세요..!

그냥 살아가세요..! 아기가 걸어 다니기까지 3000번을 넘어지고야 겨우 걷는 법을 배운다.  나도 3000번을 넘어졌다가 다시 일어난 사람인데, 별 것도 아닌 일에 좌절하나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것은 너무 일찍 죽음을 생각하게 되는 것이고, 가장 불행한 것은 너무 늦게 사랑을 깨우치는 것이다. ,내가 아무리 잘났다고 뻐긴다 해도 결국, 하늘 아래에 숨쉬는 건 마찬가지인 것을 높고 높은 하늘에서 보면 다 똑같이 하찮은 생물일 뿐인 것을 아무리 키가 크다 해도 하찮은 나무보다도 크지 않으며 아무리 달리기를 잘한다 해도 하찮은 동물보다도 느리다. ,나보다 못난 사람을 짓밟고 올라서려 하지 말고, 나보다 잘난 사람을 시기하여 질투하지도 말고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받은글-

精神修養 마당 2024.12.13

G선상의 아리아

행복뉴스​G선상의 아리아​이태리가 낳은 천재적인 바이올리니스트가 어느 날, 음악 애호가들이 모인 장소에서 연주회를 가졌답니다.​그러나 불행히도 연주 도중에 줄이 하나 끊어져 버렸습니다.​그럼에도 이 연주자는 아랑곳하지 않고 남은 세 줄을 가지고 계속 연주를 했습니다.​그런데,  조금 가니까 또 한 줄이 끊어집니다.​그리고 조금 가니까, 또 한 줄이 끊어집니다.​이젠 줄이 하나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청중들이 대단히 미안해하고 당혹해 하면서 '오늘 이 연주야 말로 연주자에게 있어, 최고의 불행한 연주회가 될 것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그러나 그는 청중들을 바라보고 잠시 음악을 멈추더니 그 남은 한 줄을 가지고 완벽한 음악을 만들어 냈습니다.​🎻그때 만든 곡이 바로 이 "G선상의 아리아" 였읍니다.🎻​..

精神修養 마당 2024.12.03